회담하자고 사정할놈은 김정은이다

2018. 9. 7. 14:46☎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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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하자고 사정해야할 놈은 김정은이다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 보고 있으면 우리같은 서민들도 구역질난다. 무슨소리냐. 그동안 '대한민국 보수정권과 미국의 트럼프대통령, UN'이 합심해서 북한의 핵무기 전쟁도발 행위에 맞서 북한을 옴짝달싹 못하게 꽁꽁 묶었다.

 

그 바람에 코너에 몰린 북한 김정은이 출구를 찾던중, 주사파정권 문재인에게 동계올림픽 참가를 빌미로 중재역활 손을 내밀었다. 그래서 어쨌던 문재인 정권이 중재해 미, 북간 회담이 이루어졌고 이자리에서 김정은이 핵폐기를 떡떠먹듯 약속 했다.

 

그렇지만 6.25한국전쟁을 겪은 나는, 북한과의 약속이나 언약은 한마디로 언제 펑크날지 모를 "백지수표" 같다고 생각했다. 다시 돌아보면 싱가폴 미, 북 정상 회담도 소문은 떠들석 했다. 그러나 귀국한 김정은의 생각은 역시 '속다르고 겉' 달랐다. 그래서 불쾌한 미국이 외교적인 압력을 가하자 김정은이 놀라 '천둥에 개'뛰듯 행동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똥끗이 탔다. 이쯤되면 '목마른놈이 우물판다'라고 당연히 북한 김정은이 우리나라에 와서, 문재인 주사파정권에 중재 요청을 해야 하는것이 맞다. 그런데 웃기는일은 반대로 회담하자고 사정하고 나서할 놈은 양반다리 꼬고 앉아 있다. 

 

그리고  기회만 되면, 북한에 퍼주기 좋아하는 주사파정권 뭉가는 '알먹고 꿩먹고, 북한에 퍼주고 노벨상 몽상'도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서 김정은이에게 제발 회담 승락하고 초대 해달라고, 몇 차례나 비행기 띄워, 동냥질 외교를 했다.

 

그러다 보니 철면피 김정은도 그동안 받아먹은 신세 갚는셈 치고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회담 승락을 했다. 개망신스런 일이다. 일국의 통수권자가 할 짓이 아니다. 시정잡배들나 할짓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일은, 챙피하지도 않은지 이를 자랑질 하기위해, 주사파정권 몸종, 시녀 언론들 총동원해 2박 3일간, 북한 김정은과 회담을 하게 되었다고 대대적인 보도 및 홍보에 혈안이 되어있다. 

 

기막힌 일이다. 한 수 더 떠 웃기는일은, 왜 한 나라의 언론이 자기나라 망하는일에 앞장서 편파, 외곡 보도에 혈안이 된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언론의 사명은 '바로보고, 바로 말하고, 바르게 쓰자'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명은 개떡 사먹은것 같다.

 

"더 한심하고 딱한건, 문재인 뿐 아니라, 대한민국 언론이 한통속이란 것이다. 퉤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