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보건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

2017. 11. 3. 23:19☎100인의국민소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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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보건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






2017 보건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017 보건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에볼라바이러스병 재난대응 실행기반 훈련)20171102() 14:00 ~ 15:00까지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최 및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재난대응 훈련은 대한민국 국민 및 해외 여행객이, 에볼라바이러스 발생국을 여행하고 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인천국제공항 발열감지 검사에서 고열증세가 나타났다. (가상 연기) 따라서 발열이난 3명의 여행객을 신속히 안전한 장소에 임시 격리시키고, 이어 질병관리본부에 여행객의 (입국, 검역, 임시격리, 신고 및 보고) 체계 과정을 실감나게 생생한 현장처럼 연기를 보여줘, 보는이로 하여금 새로운 경각심과 감염병에 대해 큰 관심을 같게 했다

 

계속 이어진 진행 상황은 발열증세가 나타난 여행객을 발견 후 이에 대한 대처 일환으로, 개인보호구 착의 시연하는 실황 모습과 발열환자에 대한 추가조사 결과, 의심환자로 판명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배정하는 과정과 추가상황 발생, 입국 및 수화물 대리수속, 소독(입국버스, 화장실, 이동경로 등), 의심환자 이송 과정, 즉각 대응팀 활동(현장조사, 역한조사, 환경검체 재취 등)을 생생한 현장 영상으로 보여줘 감염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2017 보건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 이외 유관기관 단체장, 그리고 100인의 국민소통단 일원도 함께 참관하여 검역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타까운 것은 이곳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구역이 사진 및 영상촬영 금지구역이 되어 소중한 감염병 예방대처 방법에 대해 좀더 실감나게 전할 수 없어 안타깝다.


의견 : 감염병 예방 중요성을 해외 여행, 국민과 입국자에게 신속 정확하게 알리고, 그 대책을 강구하는 실황(시범연기) 모습을 궂이 사진촬영 금지구역에서 하지 말고, 사진 촬영 및 녹화가 가능한 개방지역에서 실시하여 '감염병에 대한 중요성과 예방, 대책' 을 더 많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