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종중 자문위원회

2017. 2. 19. 22:38☎파평윤씨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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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종중 자문위원회






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 종중 [텃도지요금인상회의] 회의록

 

회 의 명

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 종중 [텃도지요금인상회의]

회의장소

용산재 재실

회의일시

2017219일 오전 11

참석인원

윤영균, 윤종호, 윤종서, 윤대균, 윤범영, 윤호균, 윤종범, 윤종덕, 윤도균 (9명)

 

개회 : 회장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종중 현안문제 심의를 위하여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그동안 수십여년에 걸처 수납해오던 종중 텃도지 사용료 인상안을 근거에 의해 수납하기 위하여 지난해 여름 해당 지목에 대한 현황측량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자료를 토대로 현 공시지가 그리고 해당 지목에 대해 종중에서 내고 있었던 세금액, 그리고 2016년도까지 텃도지를 사용인들에게 수납한 내용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일례로 현재 용산골 타 문중의 텃도지 수납 세율이 공시지가에 대한 1% 금액을 수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문중에서도 타문중 비교 상응하는 텃도지세 인상을 하려고 합니다. 상세한 설명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윤종덕 감사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오니 자료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듣고 종친들께서 의견을 제안하여 주시면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하겠습니다.

 

의견1 (종부) 과거부터 종손에 대한 집터자리 텃도지세는 부과하지 않았다. 그러니 그 부분은 제외하고 나머지 295평방미터(96)에 대한 텃도지세만 회의 결정에 따라 부과하게 하여 달라는 제안을 하심.

 

의견2 (범영) 원래 그렇게 주먹구구로 해선 안되는 사안이다. 따라서 현재도 과거처럼 텃도지세 혜택을 적용 받으려면 종손문중에서 종손으로서의 임무를 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문중 가장 년장이시며 종부(아주머니)의 간청도 계시니 저에 생각엔 생존하신 동안은 과거처럼 집터 부분은 제외하고 채마밭으로 사용하시는 해당 부분에 대해서만 텃도지 수납을 하시도록 제안 합니다.

 

의결 : 만장일치 의견으로 제안 내용대로 처리키로 함.

 

회장 : 그러면 이번에는 텃도지 지목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 요율을 결정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1 (감사 종덕) 타문중 텃도지 요율을 그대로 적용하는것에는 문제가 있다. 제 생각에는 현재 우리가 내고 있는 세금 요율에 20%를 인상하여 2017년부터 적용 수납할 것을 제안 합니다.

 

아울러 대지와 달리 공시지가가 싸게 적용되 종중에서 세금을 내는 지목의 사용인에게는 현 텃도지 요금에서 20%를 인상하고, 배머리 종서씨께서 사용하는 목장용지 텃도지세는 과거 인상할 때 과다하게 인상된 부분을 감안하여 이번에는 인상 하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년간 종중 임야를 무상으로 사용하여오신 윤영균 종친님께는 2017년부터 해당 면적에 대한 토지를 종중에서 내는 세율에 20% 추가하여 수납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 합니다.

 

의견2 (종호) 종덕 종친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대신 2년마다. 공시지가 인상 요인에 따라 우리 문중에서도 텃도지세 인상요인이 발생할 경우, 그때 종중 회의를 거쳐 텃도지세 인상 여부를 결정 할 수 있도록 할것을 제안 합니다.

 

의결 : 의견 1, 2안을 수용하여 만장일치 의결함.

 

회장 : 그러면 오늘 회의에서 결정한 텃도지세 인상 요율을 다시 정리하여 현재 텃도지세를 내고 있는 사용자들을 일자를 정해 초대하여 인상요인에 대한 설명을 하고 2017년부터 올해 시행했던 것처럼 파영윤씨 남양공파 종중 법인 통장계좌로 자동이체 입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미처 실천하지 못한 (화장실, 담장, 납골묘역 조경공사 및 기타)부분에 대하여 봄에 최종 보완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 : 만장일치 의견으로 회장과 임원진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함.

 

폐회 : 이것으로서 파평윤씨 남양공파 용산동 종중 자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알리는 말씀은 오늘 회의 식사를 그동안 계속해 주문하던 식당에 의뢰키로 했으나 그집에서 오늘 자녀 결혼식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문산에서 부대찌개 거리를 사고 대신 식사는 지내울 종덕 감사 작은 어머님께서 쌀, 부식 재료를 준비하여 오셔서 수고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수고비 겸 재료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다음 회의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