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 윤여림 네살 기념 사진
2017. 2. 17. 19:45ㆍ☎손녀여림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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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 윤여림 네살 기념 사진
손녀딸 여림이가 2017년 2월 18일부로 네 살을 맞았습니다. 여림이는 벌써 2년째 소은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내일이 토요일이라 어린이집에서 생일 하루 전날인(금요일) 생일 잔치가 있어 친구들과 함께 케잌도 자르고 떡도 나누어 먹고 특히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여림이 생일에 맞추어 여림이 발달과정 예쁜 앨범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림이가 다니는 소은 어린이 집에는 여림이반 친구들이 남자 어린이들이 많아서 인지 여림이노는 것을 보면 어떤때는 영락없이 남자 아이처럼 거친 장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때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명령조로 야단을 치며 여성 스럼 보다는 남자 아이처럼 행동을 한답니다. 여림아 ‘개구장이라도 좋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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