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心會 남산둘레길 따라 한양도성 길 역사 탐방 2

2017. 1. 24. 10:45☎동심회童心會산행☎

728x90

童心會 남산둘레길 따라 한양도성 길 역사 탐방





인천N방송 뉴스 보기

http://www.incheonntv.com/front/uccView.do?vodid=VOD0000000023015


유튜브 영상 뉴스 보기

https://youtu.be/zeLujyVjdfg





남산의 북측순환로와 남측의 숲길을 연결한 7.5km 남산둘레길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남산의 자연을 최대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남측숲길은 팔도소나무단지와 울창한 소나무숲 그리고 소생물권 서식지로 이어지는 폭 1.2~2.0m의 도심 속 삼림욕 코스가 특징이며, 북측순환로는 삼순이 계단 인근 3초소 입구로부터 국립극장 방면 북측순환로 입구 버스정류장에 이르는 폭 6~8m의 넓은 산책로로 유모차 동반과 조깅 그리고 무장애공간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문화재청 문화유산 정보

 

서울 한양도성(서울 漢陽都城, Fortress Wall of Seoul)은 조선 시대의 한양을 둘러싼 도성(都城)이다. 좁은 의미로는 도읍을 둘러싼 성곽과 문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성곽과 그 안의 공간을 가리킨다. 조선 시대에는 줄여서 한성(漢城)으로 불렸으며, 사적으로서의 명칭은 지정 당시 서울성곽으로 정하였다가 2011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2]

 

한양도성은 1396년 태조에 의해 축조되었고, 세종, 숙종, 순조 시기에 보수 공사를 거쳤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상당한 구간이 훼손되었으나, 1974년 박정희 정권의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현재 총길이 18,627m 중 약 70% 구간이 남아 있다. 20121123,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청자격이 부여되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으며, 20176월에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남산공원 홈페이지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