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따라 걷는 숲, 산나물 테마공원 "두메향기"

2016. 8. 1. 17:04☎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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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따라 걷는 숲 산나물 테마공원 두메향기

 

올 여름들어 최고로 무더위가 심해 폭염주의보까지 내린날(2016.07.31.)이다. 그동안 함께 활동해오던 부평노인복지관 시니어기자단 5명이 오랜만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용담리430-6)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탐방길에 나서 오전10:35 양수역에 하차했다.

 

서둘러 세미원으로 가는데 후리후리한 키에 건강미를 자랑는 기사님이 승합차로 안내하며 세미원 가기전 향기따라 걷는 숲 산나물 테마공원 두메향기에 가셔서 공원탐방 하고 가시라고 안내를 한다. 그 바람에 우리는 기사님이 운전하는 승합차를 타고 양수역에서 15분여 달려 두메향기(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87)공원에 도착했다.

 

공원하면 대게 볼거리를 기대 한다. 그런데 이곳 두메향기공원은 기대 보다는 아주 작으마한 소 공원으로 아늑하고 아담하고 아깃자깃한 분위기 공원이다. 그러다 보니 방학을 맞아 집에있는 손자와 손녀딸이 함께 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족과 오롯이 가족과 함께 공원을 거닐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힐링 공원이다. 무엇 보다도 사람이 붐비지 않고 단고요해서 더 좋다.

 

우리는 서둘러 공원 곳곳을 돌아보며 사진도찍고 시원한 휴계공간에서 준비해간 커피와 와인도 한잔 마시며 하하 호호 신바람 우정을 나누다 보니 그렇게 기승을 떨던 더위도 한풀꺾인듯하다. 시간이 있으면 잘 다듬어진 등산로, 산나물 코스도 돌아보고 싶다. 하지만 이미 예정된 일정이 있어 다음 기회를 약속하고 1시간 반여만에 서둘러 두메공원을 나선다.





산나물 두메향기

 

산나물 두메향기는 영농조합법인 이관준대표가 조선후기의 세시 풍속인 동국세시기와 지리지인동국여지지의 역사 문헌을 연구하던중 경기도 사골지방 여섯 고을에서 움파, 산겨지, 승검초(당귀)등 산나물을 임금에게 진상한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여섯고을중에 하나인 양펴이역에 산나물을 재배하여 판매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더불어사는곳, 그리고 누구이던 이곳에서 휴()가 되고 힐링이 되어 산나물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며 자연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산나물 공원으로서 세계 최고의 산나물공원 즉 산나물복한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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