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돌아보기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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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돌아보기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 경희령 선생님께 동영상 강좌를 듣는 우리반에서 오늘 (2014.4.29)은 인천대공원으로 사진찍는 실습을 하는날이라 정오 12시 30분 인천대공원 약속 장소에서 일행들을 만나 선생님께서 준비해 오신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실습을 시작한다.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에 있는 가장 큰 공원으로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가 전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해 있다. 2005년 7월 부터 입장료를 받다가 관광객, 및 인천시민 등의 반대로 2007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폐지하게 되었다

 

인천대공원에는 식물원, 장미원, 자생식물원, 어린이동물원, 자연생태원, 자연생태관찰로, 환경미래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식물원은 부지 7,982㎡에 온실규모 1,182㎢ 규모로 되어 있고, 92과 332종 6,550본의 식물을 기르고 있다.

 

또한 장미원에는 66종 7,800본의 장미꽃이 서식하고 있으며, 근처에 자생 식물원을 1997년 9월에 조성하였으며, 1,500평방미터 규모 면적에 144종 15,400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 동물원은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9,860㎢ 면적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은 42종 232마리이다(일본원숭이, 타조, 면양, 풍산개 등)이 살며 주위에 자연 생태 관찰로를 2000년 6월에서 11월 사이에 조성하였으며, 800m 길이에 숲 구조 외 15개의 해설판 안내문이 설치 되었다.

 

아울러 환경미래관을 2007년 7월 16일에 개관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과거, 현재, 미래의 환경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접근하여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습지원은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함으로써 탄소를 포획하여 식물성장에 활용 및 일정한 습지의 물이 진흙에서 산소가 방출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식물의 분해를 더디게 하여 이산화탄소 방출을 억제하는 시설을 운영 한다.

 

숲속도서관 인천대공원내 공중전화 부스 형태의 야외 서가 시설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책을 모아 2010년 9월 초에 개관하여 총 5개소의 숲속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스당 200여권의 책이 진열되어 있다.

 

인천대공원 야생동물 서식지 현황 : 인천대공원 전체면적 2,984천㎡ 주요서식 야생동물은 포유류 ~ 너구리 등 6종, 조류 ~ 물총새 등 52종, 양서ㆍ파충류 : 맹꽁이 등 10종, 곤충류 ~ 왕잠자리 등 132종, 거미류 ~ 호랑거미 등 16종이 서식하고 있다.

 

관모산등산로 ~ 관모산(冠帽山) 높이 162m 산 모양이 관을 쓴 모양이라고 관모산(갓모산)이라 한다. 인천대공원의 대표적인 산으로 거마산과 상아산이 이웃하고 있다.

 

환경미래관 ~ 자연환경과 인간문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미래환경. 인간을 자연에 밀착시키는 자연에 대한 관심, 자연에 다가 갈수록 보다 건강해 진다는 믿음으로 시작하여 우리고장, 더나아가 지구촌의 환경문제를 인천 환경 미래관에서 연구하며 배울 수 있다.

 

수목원 ~ 인천수목원은 인천시 도서해안과 육상의 주요식물종을 수집ㆍ전시ㆍ보전ㆍ연구하고 도시녹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휴식과 자연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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