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기적"을 이루자!
임진강 황포돗대 유람풍경
지난번 유럽 연수를 다녀 오면서 내가 보고 느낀점은 우리나라도 유럽의 네델란드나 그 어느나라 못지않게 다양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천혜의 자원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도 유감스럽게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발굴과 연구 개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며 내가 보고 느낀 유럽의 일례를 들어 본다.
네델란드는 바다보다 낮은 늪지대를 묻으로 만드는 과정에 낮은 지역에 물을 퍼 내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수로를 수상 교통로로 이용을 하면서 이 수로 주변에 각종 관상 조경수와 꽃을 심어 이를 전세계인을 상대로 관광 상품화함은 물론 이를 토대로 세계 ‘조경수와 화훼시장’을 완전 장악하여 네델란드의 자원 상품화 하는데 성공하며 네델란드 국가 이미지를 빛나게 한 사례를 연수와 여행을 하며 직접 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내가 살고 있는 임진강 유역 일대도 만약 정부나 지자체의 관심속에 개발을 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 국민들 삼척동자도 이미 잘 알고 있다 시피 이곳 임진강 유역 일대는 한 시절에는 유일하게 안보에 대한 불안과 공포의 땅으로 사실은 그동안 철저하게 외면당한 땅이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동안 버려진땅 오명으로 인식되었던 임진강 일대의 이미지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의 관심을 끓게 되는 요충지로 바뀌게 되었고
그 일대에는 판문점과 천혜의 DMZ란 자연 보고 지대가 살아 숨쉬고 있어 이 지대를 이제 더 이상 아픈 상처의 지대로 끓어 앉고 있지 말고 전 세계인을 상대로 “녹색 청정지대와 함께하는 안보관광 상품을 개발화 하고 함께 임진강 유역 고랑포 일대를 한국적 토종 문화가 어우러지는 민속마을 촌을 만들어 우리 고유문화가 함께 하는 문화지대로 상품화 할 수 있다면 아마 세계 어느 광광 시장에 내놔도 전혀 손색없는 우리나라만의 특성이 있는 자랑스러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 하여 저에 구상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임진강 유역 일대는 지구상에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아직도 남과 북이 총 뿌리를 서로 겨누고 있는 판문점과 DMZ를 분단국 특성을 살려 ”판문점과 DMZ 남북대치“ 상황을 적절하게 안보관광 상품화 한다면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보적인 관광 자원이 될것이라 예측을 해 보며
옛 고랑포 하구 모습
이와 연장 선상에서 “6.25 사변 당시 까지 고랑포구에 성시를 이루며 존재 하였던 화신백화점, 금륭조합, 우시장, 곡물검사소, 문방구, 여관, 면사무소등” 수 백채의 초가집으로 되어있는 고랑포구 민속 마을(사진속의 1930년대의 고랑포구)를 재현 하고 그곳에 우리나라 하면 떠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전통가옥 초가집 마을을 조성하여 외국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호텔이 아닌 이곳 전통 초가 한옥 마을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지대로 개발한다면 이 보다 더 좋은 관광자원이 어디 있을까?
불과 몇 십년전만해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부분 초가집 속에서 살았다.그런데 그 마저도 6.25 동란으로 화마에 휩여 잿더미이가 되어 버린 잔해속에서 우리나라 기성세대 대부분의 국민들게서는 허기진 배를 끓어 앉고 일어서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하여 보통의 나라에서 100년 걸리는 산업화를 불과 20년이라는 단기간에 이뤄내며 (제철, 자동차, 조선)을 생산하는 중공업 위주 나라 경제로 바꾸며
이 중공업 든든한 터전 바탕 위에 지금 대한민국은 전세계인이 부러워 하는 전자,전기 선도 국가의 명예를 떨치고 있으며 각 부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개가를 올리고 있는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다.이렇게 우리나라 국민은 뭐든지 한 다면 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판문점과 DMZ와 임진강 유역일대를 미래 우리나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심도있고 주도 면밀하게 연구 계획하여 이곳 한국의 허리 임진가 유역 일대를 안보관광 상품화와 함께 한국 고유의 특성을 지닌 초가 민속 마을을 건립하고 일대에 그 옛날
겸제 정선이 그림을 그리며, 나귀타고 내려오는 조형물,
임진강 나루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
포천서 떠내려 왔다하여 붙여진 재미성의 원당 감사,
6.25 동난 때 적벽지대 동굴속에 피하고 있는 피난민모습,
신라 고구려, 백제가 혈전을 버리던 호로고로성 근처에 그 시대의 군관복장을 한 병졸들의 조형물,
인민군이 밀려오는 무리 조형물,
북진하여 오는 국군의 탱크와 국군장병들의 모습,
1968.1.21사태시 무장공비 31명의 출현 조형물을 세우고
네델란드 풍경
임진강 양편에 우리의 들꽃 야생화를 심어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고 조경을 하고 자연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각종 조형물을 세우고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의 특성을 살려 안보관광을 자원화하여 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세계인들이 관광을 하면서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임진강 유역에 더 많은 황포돗대를 띠우고 관람하면서 다 함게 황포돗대 노래를 부르며
임진강 고랑포구에 얽힌 우리의 역사를 소상하게 해설 관광객들이 이를 청취하며 눈으로 현장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분단국가 대한민국만이 자랑 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을것이며 전쟁이란 어려운 고통과 역경속에서도 이를 굳굳이 이겨낸 자랑스런한국인의 기질과 문화 정신을 전세계인들에게 자랑 할 수 있는 가장 멋드러진 관광 상품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이곳 임진강 유역 일대를 개발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의 관심집중 관광 요충지로 널리 알려질 수 있다는 미래 지향적 관점과 그로 인한 임진강 유역 일대 주민들과 지자체에 돌아오는 부수적인 경제적 혜택은 아마 모르긴 해도 천문학적 무한 숫자에 가깝지 않을까 추상을 하며 저에 구상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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