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흠모하다 自殺한 목사 |
노무현-강희남, 다음은 김대중 차례인가?
‘좌파들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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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뜩한 선동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강희남 영정 모습- 십자가가 무색하다. | | | 지난 6일 ‘현충일’날에 강희남 목사, 前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범민련) 의장이 全州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89년의 生을 자살로 마감했다.
故 강희남 목사가 親北 좌파세력들 사이에는 ‘통일운동가’로 또 기독교 성직자로 존경받는 인물(?) 인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세력들 사이에는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 인물, 종교인의 탈을 쓴 빨갱이 세력으로 알려져 있다.
기독교계에서는 그가 예수를 섬기는 ‘목사’가 아니라 김일성이 만든 ‘김일성 主體思想敎’ 를 믿고 선전하는 김일성, 김정일 광신도라고 비판하며 “기독교 망신을 다 시켰다” 고 비난하고 있다.
故人이 좀처럼 힘든 米壽 (미수-88세) 까지 살아오면서 이제 그 생명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지만 하필 노무현이 자살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현충일’ 날에 “국가를 떼려 엎어 버리고 대통령 리명박을 내치자” 는 섬뜻한 유서를 남기고 집 보일러실에서 목을 매 自殺했다는 사실은 복잡한 의미를 남기고 있다.
親北 김정일 추종 세력들- 左派 빨갱이 세력들 사이에는 강희남 목사가 남긴 ‘이 목숨을 민족의 제단에’ 라는 붓글씨 유서가 큰 보물단지나 되는 것처럼 빈소 벽에다가 붙여놓고 전시하고 있다.
故人은 “지금은 民衆主體 (민중주체) 의 시대이다. 4.19와 6월 민중 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고 선동했다.
그가 남긴 유서의 내용도 문제지만 북한이 밥 먹듯 사용하는 ‘민중’ ‘주체’ 같은 단어를 쓴 것이나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는 표현은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이 북한 언론매체와 함께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목사의 신분으로 자살한 그는 노무현에 이어 자신이 목을 매고 유서를 남기면 이 땅에 제2의 6.10 항쟁이 일어날 것으로 믿었던 모양이다. 6월 10일을 4일 앞두고 유언장에다가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뇌인 그는 천국이 아닌 공산주의자들의 유토피아를 찾아 갔다.
그런데 개신교계에서는 ‘강희남 목사’ 라고 표현하는데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목사가 아니라 성직자의 탈을 쓴 빨갱이로 자신의 신분과 사상을 감추기 위해 종교인으로 둔갑했다” 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우선 정상적인 목사라면 절대로 自殺 할 수가 없다. 또한 “리명박을 내치자”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내치자” 라는 뜻은 “죽여라 “ “죽여서 버려라” 하는 뜻을 담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自殺을 죄악시 한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것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고린도 전서 6장 19절)
즉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라는 뜻이다.
또 10계명에도 “살인하지 말라” (제6조) 고 명시되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해 자살이라는 저주의 죄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크리스찬들이라면 평신도든 목사든 모두가 아는 성경 말씀이다.
그런데 일반 평신도가 아닌 양떼를 인도한다는 목사가 어떤 이유에서든 자살을 했다는 사실은 예수를 분노케 하고 하나님을 화나게 만드는 죄악이다.
기독교에서는 銀돈 30개를 받고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를 팔아 넘긴 가롯 유다와, 예수를 살릴 수 도 있었던 총독 빌라도가 예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준 죄값으로 훗날 자살 한 것처럼 自殺은 저주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크나큰 죄악을 목사가 저질렀다는 사실에 대해 기독교 등 종교계에 침투한 김정일 붉은무리들의 준동이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입증한 셈이다.
그래서 “강희남씨는 결코 목사가 아니라 종교가의 탈을 쓴 惡靈 (악령), 즉 김일성-김정일 종교를 신봉하는 공산주의자”라는 것이다. 그를 목사라고 부르기 보다는 좌파언론들이 불러주는 ‘통일운동가’라는 호칭이 오히려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그가 바라는 統一, 그가 꿈꾸는 統一 이란 것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통일이 아니라 ‘우리끼리-민족끼리’를 외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김정일 절대군주를 위한 통일, 그것을 위해 살아온 한 평생이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살아있는 예수를 믿는 것 보다는 평양 금수산 궁전에 미이라가 되어 있는 죽은 김일성을 더 믿었다는 사실이 저주받은 것이며 잘못 됐다”는 것이다.
강희남씨는 노무현 투신에 이어 자신이 자살하면- 김정일이 대규모 조문 사절단을 보내고- 자신이 남긴 유서에 따라- 자신이 표현한 民衆들이- 6월 10일에 들고 일어나 리명박을 청와대에서 끌어 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이 무너져 김정일이 대한민국을 접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과연 4천800만 한국 국민들 중에 얼마 만큼의 국민이 그의 죽음에 안타까워 하고 있는가? 많은 국민들은 고개를 꺄우뚱하면서 “살 만큼 살아온 노인을 저렇게 만드는 것이 바로 북한 광신교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즉 오도되고 굴절된 사상의 노예가 되어 마치 그들이 부르짖는 김정일의 총폭탄처럼 자살했으니 말이다.
더욱이 목사라는 성직자가 “민중이 들고 일어나 리명박을 내치자”고 남긴 유서는 공산주의자라는 惡靈이 머리 속에, 몸 속에 스며 들어 예수도 하나님도 성경도 부인하고 오로지 “위대한 김일성 수령동지” “태양 같은 강철 같은 위대한 김정일 장군” 사상만 머리와 영혼에 가득 찬 것으로 보인다.
故人이 초대의장을 지낸 범민련이라는 조직은 김일성의 지령에 의해 독일에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친북조직이다.
지난 1990년 6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범민련 대회에 참가한 창설 멤버들의 자격은 自主, 평화, 민족 대단결을 성경 보다도 더 신봉하는 새빨깐 색깔을 가진,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한 개인 및 단체 만이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다.
여기서 自主라는 것은 <주한 미군철수 - 우리끼리, 민족끼리>를 의미하며 평화라는 것은 <북한식 계급주의>, 민족 대단결이라 함은 <김일성이 제창한 연방제 통일> 을 머리와 가슴속에 담아야 한다는 의미다.
범민련은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아래에 있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관장하고 있으며 베를린 해외 조직 대회에는 전금철 조평통 부위원장이 참석 격려했다.
그때 전금철은 축사를 통해 “범민련과 조평통은 같은 형제의 단체로서 위대한 김일성 수령 동지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혁명 투쟁 전위대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 고 연설했다.
결국 김일성, 김정일의 전위대로써 자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 명령이 떨어질 때 총궐기 하라는 행동대원들인 것이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법원은 범민련을 불법 利敵 단체로 판결했다.
이 범민련 조직이 한국은 물론 해외 한국인 이민자 사회에도 조직이 되어 있다.
강희남씨는 지난 1995년부터 남한측 범민련 의장직을 10년 동안 지내면서 ▲ 전북대학 강연사건 (베트콩과 호치민 찬양 고무) ▲ 김일성 사망시 조문사절단 북한 방문 시도 사건 등으로 3차례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검거되어 재판을 받았다.
또 지난 2000년 10월 이라크-파병 저지-목포 서울 천리 도보, 2003년 11월 청와대 앞 단식투쟁을 했다.
한편 전국 조직원들을 동원,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평택 미군 기지 이전 반대, 주한 미군 철수, 한.미 합동 훈련 반대 운동 등 광신적인 친북좌파 즐거운 운동을 지휘했다.
강희남씨가 자살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ID:신호운 이라는 네티즌은 “김대중만 자살하면 민주당은 팔자가 늘어난다. 노무현=강희남은 가고 =김대중으로 이어지면 된다”고 했다.( 2009.6.7일)
21세기 대명천지 (大明天地) 에 아직도 북한 공산주의자, 김정일 살인 독재정권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식한 좌파들이 많은 걸 보면 노무현, 강희남에 이어 앞으로 자살자가 더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 차례는- 노무현의 자살을 보고 “내 몸 한쪽을 잃어 버린 것 같다” 고 말한 김대중이- 떠나간 한쪽 몸을 찾아 그들만의 유토피아로 뛰어갈지도 모르겠다.
김대중이 자살한다면 그때는 대한민국이 조용해지고 얼치기 친북 좌파들이 숨을 죽일까?
아마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통일이 오려면 김정일과 김대중이 친북 빨갱이들의 악령을 모두 떠 안고 동반 자살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출처 인사이더 월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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