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연 만남 / 카페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 합니다.

 

송암 아우님 어제 운학산에서 만나뵙고 함께 산행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 열정적으로 산행 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 아름다운 운학산이 오리무중 소긍로 파묻혀 모처럼 원정 산행을 오신 회원님들께   좋은 모습 아름다운 풍경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산이 좋아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 좋은 멋과 낭만만을 기대 할 수 는 없지요   이런 저런 산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건강 산행을 지속하는데 목적이 있으니 운학산의 오리무중 산행도 두고 두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리게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예산 산이좋은 사람들 카페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더욱 번창하고 발전 거듭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청파 윤도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