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박사 특허등록과 nt-1의 진실

2008. 9. 23. 16:37☎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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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특허등록과 nt-1의 진실

09/22 10:50  [머니투데이 ]
금일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국제특허 취득의 쾌거를 접할 수 있었다,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와 관련하여 동물에 관해서는 이미 영국의 돌리 양의 특허가 인정되어 국
제적으로 배타적 권리를 담보받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에 관한 핵심기술인 체세포핵이식에 대하여 그 권리의 주체가 누구인가? 에 대해 관심
이 쏠리고 있다.

한국의 황우석 박사팀에 의해 수립된 NT-1 줄기세포가 물질특허와 관련하여 드디어 국
제적 공신력을 가진 호주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이는 황우석 박사를 매장키 위해 온
몸을 불사른 서울대와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처녀생식 주장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이
주장에 대하여 있을 수 있는 여러 주장 중의 단순한 하나의 의견으로 보았을 뿐임을
알 수가 있다. 호주 뿐 아니라 이제 다른 나라에서도 연이어 황박사의 특허출원에 대
하여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를 비롯하여 검찰 학계 일부 종교계 진보 시민단체 의료계가 황우석 박사를 학
계에서 몰아내는 일에 총체적으로 나서 옥죄었지만 진리는 역시 하나임을 이제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호주는 생명공학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나라로서 자국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고 황우석 박사의 독창적 기술을 인정하기에 이르
렀다. 그런 의미에서 호주의 이번 특허등록의 결정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할 것이다
. 그리고 마지막까지 동 기술이 대한민국의 것이라고 절규하던 황우석 박사의 충정이
사실로 입증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황우석 박사의 말은 진실이었으
며 이제 국제적인 인정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를 구원하는 의학의 대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줄기세포 수
립과 치료의학의 접목으로 이제 대증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치유라는 획기적인 치
료의학 혁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산업사회와 IT의 혁명을 넘어 새로운 부
가가치의 질서가 구축되어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황우석 박사의 3년에 걸친 와신상담의 세월에 대하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한 마
음, 이루 말할 수 없음을 밝히고자 한다. 명예도 금전적 유혹도 이를 모두 뿌리치고
황우석 박사를 신뢰하고 가시밭길을 자처하여 함께한 연구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
리를 빌어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제 5천만 국민과 더불어 이를 기
뻐함이며 아직도 황우석 박사의 연구에 대하여 헌법을 초월하여 막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이해불가의 태도에 대하여 안타까움과 아울러 부끄러운 맘을 금할 수가 없다.

줄기세포의 시장성은 최근 경합을 벌이고 있는 미국 대선 후보들의 "배아줄기세포" 공
약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일찌감치 미국의  CNN머니는 "누가 이기든 미국 대선이
끝나면 줄기세포 산업의 약진이 기대된다"라고 예측했다.

"로드만앤렌소의 바이오기술 애널리스트 렌 벤자민은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존 매케
인, 힐러리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 대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후보 모두가 조지 W 부
시 대통령보다 진일보한 줄기세포 정책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 세 후보 중 누가 최종 승자로 결정되든 연방 차원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 확대와
관련, (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 철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머니투데이 '미
대선이후 줄기세포 산업 뜬다' 2008.2.27

"나는 배아사용없이도 다양한 방식으로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기에 배아줄기세포가 결
국 무의미할 것이라는 제안들이 있어왔음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동
의하지 않습니다. 비록 혈액이나 골수에서 추출한 성체줄기세포가 몇몇 질환에 적용되
고는 있지만, 그들은 배아줄기세포만큼 다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며, 배아줄기세포를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오바마 -
- Discover 온라인 전문블로거 Phil Plait, 'Obama's science policy' 2008.9.8 (시민
6인의 'Science Debate 2008' 심층질문에 대한 오바마의 답변)

맥케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줄기세포 연구 지지..'
"우리 프로라이프(PRO-LIFE, 낙태반대, 친 생명) 공동체 중 많은 사람들은 이 사안에
대해 심각한 갈등과 딜레마를 안아왔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배워온 책임의무 때문이죠
. (그런데) 저는 그동안 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는 측에 속해있었습니다."  -맥케인-

또다시 다가오는 줄기세포 전쟁,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한편 미국정부의 과학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는 2005년
분석을 통해, 오는 2011년 미국내 줄기세포 시장규모를 우리 돈 약 38 조원으로 예측
했습니다. 비율면에서도 성체줄기세포는 30% 점유인데 비해 배아줄기세포 분야는 70%
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의 차세대 지도자들이 결코 배아줄기세포와 등질
래야 등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용정부를 주장하는 이명박 정부도 녹색정책 그린산업도 좋지만 어떠한 이해관계나
파벌조직 때문에, 세계최고의 기술과 특허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체세포 배아복제
기술을 사장시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들의 한맺힌 주장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

"한국인으로 가장 가슴 아픈 것은 황우석 박사가 맞춤형 줄기세포라는 의학계의 혁명
적 모닥불을 지피우고도 정작 자신은 재로 사라질 처지에 있으나 이 모닥불이 불씨가
되어 선진국들은 군불을 때고 있다는 것이다." - 하버드 의대 유승식 교수

KBS 정연주 이사장이 사장으로 앉아 있으면서 법을 어기면서까지. 방영을 못하게 막았
던 "추적60분"을 지금이라도 즉각반영하여 국민들의 알권리와 진실규명을 해야 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