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청소부 '쉬브'
2008. 8. 8. 15:03ㆍ☎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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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왕 '카네기'는 지성을 겸비한
기업가로 세계 기업인의 표상이다.
그런 그에게 후계자를
결정해야 할 순간이 왔다.
직원 중에는 유능한 명문대 인재들로
넘쳐났다. 공학박사, 경영학박사 등...
하지만 카네기의 최후 결정은
그들이 아니었다.
카네기의 결정은 일용직으로 들어와
청소부 일로 시작해서 정규직원으로
정규직원에서 비서로 발탁된
초등학교 학력의 '찰스 쉬브'였다.
세계가 놀랐다.
'쉬브'는 이렇게 일했다.
"카네기의 몸처럼, 카네기의 그림자처럼"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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