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역 무인화에 대한 나의 의견

2008. 6. 7. 18:37☎사람사는이야기방☎

728x90

1.전철역 매표 무인화 운영 방안

 

이 문제에 대하여선 누구나 함부로 논하기 곤란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만약 무인화가 현실화 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인력 구조조정이 뒤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논의 자체를 거론 않는다는것도 문제가 있다 어차피 자본주의 구조상 노사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서로 각기 다르기 때문에 노사 그 어떤 해당차원의 문제가 아닌 적자경영의로 인한 국민 혈세 누수 방지 큰 차원에서 이번 만큼은 꼭 논의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철역 매표 무인화 방안이 제기된 배경 속에는 코레일이나 서울 메트로 마찬가지로 만년 적자 운영 상태를 탈피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을것이다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본 고객 입장 측면에서 생각하며 보면 전체 노선 대부분 거의 상시 만원 상태로 운행을 하고 있는것을 볼때 쉬운 생각으로 코레일도 서울메트로도 모두 흑자 경영이 가능 하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내면적 실태는 늘 적자 운영이란다

 

그러면 이 두 회사의 만년 적자 원인은 어디에 기인하는것일까? 아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그 원인이 인건비에 있음을 알 수 가 있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세계적 고유가 시대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고물가 상황 현실에서 적자 운영이니 근로자들에게 인건비 하향 조정 하라고 하는일은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고 사정이 그렇다고 언제까지 기약없는 적자운영 상태 현실을 무작정 외면하고 두고 볼 수 는 없는 일이다

 

현실이 이렇게 심각한데도 코레일도 서울메트로도 어떻게 하면 적자 운영을 탈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방안 모색은 게을리 하며 이 위기 직전의 현실을 똑 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느긋한 표정으로 안주하려는듯한 모습이 실망스럽기까지 하다 이제 더 이상 만년 적자운영 상태를 국민들에게 떠 넘기려 하여서는 곤란하다 이쯤에서 노사 양측 모두 제 살 깎는 아픔을 각오하고 흑자경영을 위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 하여야 할것이다 

 

그런맥락에서 볼때 전철역 매표 무인화 방안은 너무도 당연하며 더 낳아가 이런 기회에 만년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공사에 대한 민영화 방안도 거론이 될 수 있을것이다 요즘 잘나가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직원들은 하나같이 새벽별 보고 출근하여 자정이 가까워 귀가 하며 또 일깜 싸들고 귀가 할 정도로 철저하게 일을 시키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유능 사원은 더 낳은 대접을 하겠지만 그것이 힘들어 불만은 하는 사원은 언제라도 보따리 싸들고 퇴사 하는것이 오늘날의 기업 현실이 된지 이미 오래이다  

 

그러니까 내가 살아남으려면 남들 보다 더 노력하고 발로 뛰어 프로가 되지 않는한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정부 기관인 공기업의 직원들의 일하는 자세는 어떠한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직원들과 비교 분석 하여보면 그 일 하는 정신 자세가 확연히 다르다 어떻게던 살아남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그 정신 자세가 ...이점에 대하여 공기업 직원들은 심각하게 고민하며 반성해야 한다 "하다못해 구멍가게라도 내 자신이 운영하여 본 사람들"은 결코 회사가 만년 적자운영 상태하에서 수수방관하며 자신들 실리 챙기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있지는 않는다

 

지금까지는 줄곧 국민들이 근로자 입장을 지지 이해 하여 왔지만 세상 사는일이 하도 흉흉하게 돌아가다 보니 '엄마도 뿔나고 국민들도 뿔이 났다" 이젠 더이상 양대 공사의 대안없는 적자경영으로 유유자적 하는 근무 자세는 곤란하다

 

흑자 경영을 위한 일원이라면 다소의 불편이 따르더라도 전철역 매표 무인화 실현은 더 이상 꾸물댈 필요 없이 검토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다만 아직도 무인화 씨스템에 적응 하지 못하는 고객 불편해소 방안을 위하여 최소한 절충형 관리요원은 남겨야 하는데 이 관리요원도 용역 계약 체결하여 운영 하면 비용 절감 할 수 있고 기존 근로자들에게 경쟁 의식도 불러 일으켜 더 유익하게 될것이다 아울러 용역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하는것도 큰 틀에서는 근로자를 배려하는 정책이 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내일처럼 일하지 않고 요령 부리며 적당히 단체의 힘을 빌어 안주하려 정신을 가진 근로자는 과감하게 퇴출도 각오해야 한다  당장은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만년 적자 경영 탈출을 위하여서라면 전철역 매표 무인화 방안  실행에 옮겨야 할것이다

2. 신설 노선 전철역명 제정 방안

지역적인 배경 역사 유래 지명 같은것을 전문가에게 조사 발굴케하여 이를 명시하여 게시 후  많은 국민들을 상대로 해당 지역에 개통하는 전철역명을 공모하는 방안이 시대적 감각에 있어 효과적이란 생각을 한다

3. TX영상방송 콘텐츠 개선 방안


시청자의 계층이 천층만층이다 보니 TX영상방송 콘텐츠 개선 방안이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듯 싶다 음식도 사람마다 식성이 달라 서로가 다른데 첨단 시대제품 TX영상방송 콘텐츠 개선 방안은 어느것이 더 낳다는 결정을 하기가 곤란할것이고 설혹 그 결정에 응한다 하더라도 또 다른 불만이 따르게 마련이니

 

우스게 소리 같지만 음식을 먹을때도 예를 들어 칼국수 전문점에 가면 누구나 불평없이 칼국수를 먹는것 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구미에 어떻게 무슨 잣대질로 불평없는 영상방송 콘텐츠를 선택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생각인데 이 문제도 영상방송에 대한 몇 가지 일례를 마련 (동영상제작) 시청 체험케한후 다양한 계층 공모를 거처 검증한후 이를 채택하는것이 좋을듯 싶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