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4. 18:42ㆍ☎사람사는이야기방☎
세상에 이렇게 황당한일이 2008년 4월 3일 새벽 제가 운영하는 부평 동아아파트 1단지 독서실이 새벽 2시에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 문을 독서실 문을 닫고 퇴근을 하였는데 당일 아침 출근을 하다 보니 뜻밖에 독서실 유리창이 무려 4장이나 깨어져 있네요 이 유리는 안에 썬팅을 하였기에 웬만하여서 유리가 깨어지지 않는데 몇 번을 의도적으로 유리를 깨기 위하여 시도하여 구멍이 뚫릴 정도로 유리창을 깨어 놓았네요
너무도 기가막혀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에서 조사를 하여 갔으며 의심나는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에 있어요 이런 행위는 단순 우발 사고가 아니라 독서실에 공부를 하는 불특정 다수 학생들을 상대로 벌인 행동이 되어 경찰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 수사를 하고 있으며 의심가는 사람 한 두명선에서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14년 독서실 운영을 하면서도 지금껏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하는 일이고
이번 이 유리를 깬 행동은 어린 학생들의 행동이 아닌 어른들의 보복성 행동으로 경찰에서도 현장을 살핀후 소감을 말 하였으며 최근 우리 아파트 문제와 관련하여 발생한 일들에 대한 상관 여부를 참작 조사중이라 합니다 하도 기가막혀 하는 수 없이 CCTV를 설치 하였답니다 이번 범죄를 저지를 사람은 아마 모르긴 해도 편안한 마음이지 못할것입니다 완전범죄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였어요 이 돌에 대한 특수 지문채취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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