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표 회장의 만행 더 이상 묵과 되어서는 안돼 / 이제는 주민들이 일어설때

2008. 3. 1. 16:17☎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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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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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유인물 15.000여장

 

2008년 2월 29일 부평동아아파트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사무실에서는 전날밤 현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이며 부평15대 동대표로 출마를 한 장춘수가 입주자 대표회의 결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직권으로 15대 동아아파트 동대표를 뽑기 위한 선거관리위원장회가 자신의 주장인 (과거 동대표 2회 경려자 자격 박탈)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아 들이지 않고 수용하여 동대표 선출 후보 등록을 마치도록 하였다고 이에 앙심을 품고

 

2.475세대 8.000여 주민들이 살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화목과 발전으로 이끌어야 함에도 불구 이날 "주민여러분에게 충격적인 보고사항"이라는 불온 유인물(6쪽 X 2.500여부 15.000장)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배포 하려다 주민들에게 발각이되어 입주자대표회의 중인 회의실에 주민들이 유인물을 한 뭉치 들고 들어가 내 보이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여 동대표 회장을 지지하는 일부 동대표들과 주민간에 몸 싸움이 벌어져 경찰 20여명이 출동하기도 하였으나 출동 경찰들은 이러한 주민들과 동대표회장인 장춘수간의 미묘한 관계 사항을 보고 더 이상 개입을 하지 않고 싸우지들 마시란 소리를 남기고 철 수  를 하였다

 

이날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기 까지는 현 동아아파트회장인 장춘수가 2006년 2 9동 대표로 처음 마 하는 과정에 당시 동대표로 재임 하시던 윤승순씨께 자신이 9동 대표로 출마를 하려는데 윤순중님께서 한 번만 출마를 포기 하여 주실것을 간곡히 당부 하여 이에 윤순중님께서 장춘수씨의 간곡한 간청에 그래라 대신에 당신이 나가서 우리 9동주민들과 아파트 단지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수고를 하여 달라는 당부를 하고 자신은 동대표 출마를 포기 하고 아름다운 퇴진을 한 일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감사히 여긴 14대 9동대표 후보자 장수는 양보를 하신 윤순중님에게 각서를 써주었다 각서 내용은 당시 우리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 과거에는 받지 않던 판공비를 매월 30만원씩 받고 있었는데 이를 부당하다 생각 자신이 동대표로 선임이 되면 꼭 동대표회장의 판공비를 받지 않도록 환원을 시켜 놓겠다는 각서까지 써 윤순중님에게 제출을 하고 동대표가 되고 더 나아가 우리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 되더니 출마할때 써준 각서는 언제 그런 약속 했냐는듯 내 팽게 쳐 버리고

 

2008년 3월 현재 720여만원의 판공비를 약속을 져 버리고 사용을 하고 있어 이에 약속을 어긴 동대표회장의 소행이 다소 마땅치 않게 생각 되었지만 모르는척 참고 있었는데 15대 동대표 출마 생각도 하지 않고 계신 윤순중님을 의식하여 금번 15대 동대표에 전임 9동 대표를 역임 하였던 윤순중님의 출마를 막기 위하여 우리 아파트 관리규약 그 어디에도 없는 동대표를 과거에 2번을 하였던 경력자는 더 이상 동대표에 출마를 할 수 없다는 악의적인 조항을 선거공고에 명시토록 장춘수가 주장하여

 

이 공고안이 관리규약 위배 사안으로 부당함을 주장하며 몇 개동에서 과거 동대표 경력자들이 이 잘못된 동대표 회장의 주장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회와 해당 관할관청에 관리규약에 대한 질의를 하여 우리 아파트 관리규약에 명시된 중임제 2회 제한은 개정된 관리규약(2004.10.21)이후 동대표를 2번 하지 않은 사람은 과거에 동대표를 몇 번을 하였다 하더라고 개정 관리규약에 위배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고 선거관리위원에서 공고안에 잘못된것을 인정하여

 

과거 동대표 경력자들도 우리 아파트 현 관리규약의 동대표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다는 판단을 하여 현 동대표 회장이 출마하는 9동에 13대에 동대표를 역임하였던(장춘수 각서를 받은분)윤순중님께서 출마하여 9동에 두 사람의 출마를 인정 경선을 하게 되자 이를 불안하게 생각한 장춘수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동대표 회장의 권한으로 선거관리위원인 2명의 해촉을 임의 직권으로 통보 공고까지 하는 말도 안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는것을 뜻 있는 주민들이 강력하게 항의를 하자 임기응변식으로 자신의 직권남용(선거관리위원 해촉) 행위를 합법화 하기 위하여 임시 동대표회의를 개최하려다 벌어진 사건이다

 

정말 이번 이 사건의 현장을 지켜 보면서 동대표회장으로 후보에 나서지 않는다 하더라도 선거관리에 이래라 저래라 개입을 하여서는 안되는데 하물며 장춘수 자신은 15대 9동대표 출마 후보자가 어떻게 선거관리위원 2명을 해촉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동대표회장의 자리가 그렇게 막강한 힘을 가진 자리라는것을 다시 생각을 하게 한다 마치 동대표 회장은 모든일을 다 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진 자리로 오산을 하고 있는 장춘수 후보자의 안하무인격 행동을 보며 혀를 내두르게 한다

 

이날의 동대표회의 임시회의장 모습을 취재 하여 주민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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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말에 의하면

 

이 불온 유인물을 만드는데 동대표 회장의 지시에 의거 주민 관리비로 결재를 하도록 절차를 밟았다고 한다 세상에 어떻게 불온 유인물(15.000여장)을 인쇄 하는데 무려 40여만원에 가까운 주민돈을 지불 하다니 ... 주민들은 내라면 꼼짝없이 관리비나 내는 봉인줄 아는 장춘수 회장님 그러시면 안되시지요 어떻게 우리 주민들이 당신의 사적인 불온 유인물 비용을 부담을 하게 만들 수 있습니까? 주민 여러분 우리 모두 이번달 관리비에 이 사안이 결재가 된다면 더 이상 참고 가만이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잘못된 관리를 꼭 시정하도록 합시다 눈 크게 뜨고 다 함께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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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표 회의에 내 동댕이쳐진 유인물을 물론 처음 본 동대표님들

계셨지만 일부 동대표들은 다 알고 있는듯한 표정이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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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수 회장을 옹호하는 모동 동대표와 이에

항의하는 동대표님들 모습이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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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몸싸움이 있지만 사진으로의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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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댕이 쳐진 불온문서를 쳐다보는 동대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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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사과 한 마디 없고 장춘수 회장

을 두둔하는 모습의 동대표들 정말 어처구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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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오가는 고성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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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 하면 주먹 휘두르고 폭력행위를 하는 일부 동대표님들의 모습은 우리 아파트 동대표회의를 깡패집단 정도로 이해를 하게 할 정도이고 벌써 주민들이 동대표들이 싸움질하고 폭력을 일 삼고 있다고 수근거리고 있다  제발 동대표님들 순리로 하십시요 현 시대가 60년대 시절로 돌아 가서는 안되지요 왜들 그렇게 자리에 연연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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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대표님 남푠이란 사람이 나와서 과거 동대표들 다들 도둑넘들이라고 하여 그럼 요즘 아주머님이 동대표인데 수입이 괜찮으냐고 어떤 주민이 물으니 기가 막히다는 표정이 참 아이러닉 하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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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을 하고 다시 개최된 동대표 회의

 

결론은 선거관리위원 2분 해촉하려던 음모 불발로 끝나고 3월 4일 선관위원장 동대표회장.관리소장 3인이 다시 합의할것을 약속 하였지만 이번 일은 장춘수 9동 후보자가 선거관리에 개입을 하게된 일로 발생한 사건으로 3월 4일 3자 대면 합의에서 이 부분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우리 아파는 결코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고한 기간내에 동대표를 선출 할 수 없게 될것이고 만약 최악의 경우 그런 상황이 전개되게 된다면 최선의 대책으로 현 동대표 회의는 3월 31일부로 해산이 되고

 

이에 대한 조치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새로운 15대 동대표를 뽑게 될지도 모를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재산관리를 책임진 관리업무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위기에 처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 발생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에 주민으로서 선거관리워원장 그리고 장춘수 회장 관리소장에게 당부를 하고 싶다 세분 모두 자신들 입장만을 생각하지 말고 주민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임하여 좋은 결론에 도달 하여 주실것을 당부를 한다

 

아울러 관리소장님 더 이상 이번일 한 켠에 비켜서 지켜 보시는 모습 안좋

습니다 지금 우리 주민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알아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