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바란다 / 온갖 세균의 온상, 가습기 보도 지나치게 과장 보도 아닌가?

2008. 2. 3. 00:05☎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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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세균의 온상, 가습기 보도 지나치게 과장 보도 아닌가? | KBS에 바란다 2008/02/03 00:02 
  http://office.kbs.co.kr/help/45384  

이상돈 PD의 소비자 고발[온갖 세균의 온상, 가습기]  시청 소감입니다

 

가습기로 인한 병균이 발생한다는 고발을 보고 너무도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 얼마가 지난 지금까지도 이해가 어려운것은

그러다면 전자 제품의 보급과 함게 수 십년간 웬만한 가정 직장 병원 등등의 곳곳에서

이 가습기를 사용을 하여 왔는데

 

그렇다면 수 십년가 이 가습기 사용으로 인한 피해나 부작용에 대한것만 가습기가 역활을 한 것인지요? 저의 수십년간 사용 경험으로는 글쎄요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손자 아이를 키우며 사용을 했고 그 손자 아이들의 부모들 어려서도 줄곧 다 써왔었는데

지금까지 그로 인한 피해 같은것은 발견을 할 수 도 없었지만 별 이상이 없었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그 병원균이 우글거리는 제품을 생산한 회사들은 무엇이고 또한 그러한 제품들을 형식 승인내지 검사를 하여준 기관들은 뭔 역활을 한것인지요

지나치게 한 단면만 보고 각족 검사를 내 보이며 소비자를 겁나게 하는것은 아닌지요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그렇게 위생적으로 곳곳에서 그렇게 철저하게 깨끗하게 살았는지요?

 

그런식 소비자 고발이라면 솔직이 대중 식당들 어느 한곳에서도 음식 먹을 수 없을것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담배가 그렇게 인체에 나쁘고 해로우면만 있는것이 아니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담배가 이바지 한 실적도 있는것이고 자동차도 마찬가지 결함으로 인한 사고 큰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자동차가 인류 문명의 이기만은 아니듯이

 

이번 [온갖 세균의 온상, 가습기]도 일면에서 이바지 한 몫이 있는것이고 이를 사용하여 득을 본 사람들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이번 방송으로 인하여 가습기가 무슨 병원균의 산실인것처럼 호도 보도 되어 아파트 단지에 멀쩡한 가습기들을 내다 버리며 거기에 따른 쓰레기 비용을 내면서 까지 엄청난 자원 손실을 하게 하였다는것은 공영 방송으로서 일면에 책임이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정도로 파고든다면 우리들 손바닥을 한번 의학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십시요 아마 그 손바닥에도 엄청남 세균들이 득실 거릴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손을 잘라 버릴 수 없는일 아닙니까? 이런 방송을 할때는 그 엄청난 파장을 고려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솔직이 수십년간 가습기 사용을 한 우리집 전혀 서부전선 이상 없는데 이런 경우는 무슨말로 대변을 할 수 있나요?

 

좀더 신중한 방송을 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PD님 한번 생각 하여 보세요 저 아파트 단지마다 버려지는 저 많은 가습기를요 아마 모르긴 해도 아프리카 빈민들 지역에 저 가습기 들고 간다면 모르긴 해도 그 버려진 기기를 유용하게 쓸것입니다 내가 억지 논리로 비유를 했나요? 우리집도 그 방송 보고 가습기 2개 버리려는것 못 버리게 하고 그냥 2-3일에 한번씩 청소 하며 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그 유해가 어느정도인지 그런것에 대한 방송도 보고 싶습니다 고생많이 하셨는데 너무 했습니까? 하지만 한번 생각 하여 보십시요 모르긴 해도 이영도 PD님 댁도 자녀들 키우면서 분명 가습기 사용 하셨을것입니다

윤 도 균 (ydk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