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사람을 아실랑가요?

2007. 10. 16. 23:35☎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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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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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장부 여인을 아시나요?

 

아마 익히 이미 산하 가족 분들께서는 제가 소개를 들이지 않아도 엄청 잘 많이들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한국의 산하 가족의 왕언니 아니 한국의 산하 맏며느리 역활을 자원 늘 봉사 하시며 전국의 산하 가족 산님들에게 진정어린 산우정을 베풀며 산행을 즐겨 하시는 대구에 살고 계신 구자숙님 (코스모스) 이시랍니다

 

저는 이 구자숙 왕 언니에게 이수영의 산행 이야기 방장님과 함께 2004년 10월 24일 12명의 일행들이 수도가야산 종주길에 나섰을때 새벽 3시경인 그 시간에 김천인가 어딘가 하여간 우리 일행들이 지나고 있을 길목을 지키고 계시다가 도로변에 솥을 걸어 놓고 세상에 한 두 사람도 아니고 12명의 일행들에게 구수한 시래기 곰탕을 한 솥 가득히 끓여 일행들에게 제공을 하시며

 

배곯으면 산행하기 힘들다며 글구 나에겐 당시 내가 제일 연장자 이다 보니 내 어깨를 다독여 주시며 청파님 많이 드시고 힘내서 꼭 수도가야산 종주 완주 하시라며 격려를 하여주신 그래서 제겐 나이로 따지면 한 참이나 손 아래 동생 뻘이 되지만 늘 내 마음에는 시골 사시는 내 누님처럼 그렇게 늘 푸근한 편안한 마음으로 존경하는 자숙이 누나이고 그리고 내 인생 산 선배님 이시랍니다

 

이번 신불산 한국의 산하 우정산행 행사만 하여도 코스모스 왕언니께서 영남가족들과 앞장서 현지 답사부터 이번행사 전반에 대하여 진행은 물론 이날의 행사 마지막 휘나래 시간까지 우리 산하가족들을 위하여 수고를 하여 주셨답니다 요즘처럼 각박하기 이를때 없는 세상에 누가 제 아무리 산이좋아 아니 산에 미쳤다고 해도... 이렇게 마른일 궂은일 자청하고 나서는 아줌마가 있을 수 있을까요? 모르긴 해도 남자인 저도도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하진 못할것 입니다

 

그런데 이번 한국의 산하 신불산 만남 산행지에서 코스모스님을 만나 얼마나 기쁘던지요 그래서 코스모스 구자숙님의 열정적인 산 우정 모습을 몇 컷 디카에 담아 이수영의 산행 이야기 방에만 내 마음의 벗 구자숙 언니 모습을 개인적으로 소개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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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2004년 10월 24일 새벽 도로변에 솥 걸어놓고 수도가야 종주나선 우리 일행들에게 시래기 곰탕을 끓여 대접을 하시는 아닌 밤중에 홍두께 활동 하시는 코스모스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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