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든 시절의 사진들

2007. 10. 12. 15:14☎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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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들의 추억입니다

 

 

 



징검다리 놓기대회(1969년)



1969년 가마니틀
밤이면 등잔불 밝히고 사랑방에 모여앉아 짚으로 새끼고
아 가마니를 만들어 벼를 담고 쌀을 담는데 이용을 해씨요



황포돛대



논에 물대기
그 시절은 왜 그리도 가믐이 계속 되던지요 천수답엔 심지어
꼬챙이로 논 바닥을 쑤시고 그곳에 모를 심기도 했는데 ...



소달구지
이 모습을 보니 5.16 혁명나고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 개량사업으로
스래트지붕을 얹고 알롱달록 페인트를 칠을 했지요 소달구지 그 모습



마을의 공동우물
마을 공동우물이 그 시절 라디오도 텔리비젼
도 없던 시절 뉴스의 메카이기도 했는데...



새끼 꼬기
두 사람이 새끼꼬는 기계로 새끼를 꼬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 발로 나무로 된 페
달을 밟으면 기어가 돌아가고 깔떼기에 집을 두 세알씩 넣어서 새끼를 꼬았지요



70년대 쥐잡기 운동
국민핵교에서도 쥐꼬리를 가져오라 하였고 집집마다 쥐약
을 배급 주어 쥐를 잡느라 쥐들과의 전쟁을 치루곤 했어요



중학생 - 보리베기 일손 지원
 
농촌에 일손이 모자라는 철이되면 국민학교 학
생들도 농촌일손돕기에 동원이 되기도 했어요



학생들의 벼베기지원
어디 학생들 뿐인가요 군인들 대학생들 일손이 가능한 사람
들은 모두 농촌일손돕기 봉사작업에 동원이 되었었는데 ...


모를 내기 위하여 모를 찌고 있는 학생들 모습



공동빨래터
그래도 이 동네는 시설이 아주 좋은편입니다 아마도 우수 새마을 부락인듯



엄마젖
이 아이들이 지금은 아마 50대를 넘어서고 있을겁니다



고기꾸러미


장에 다녀오시는 아버지 모습



장사하는 어머니



붕어빵 장사 / 가판대



그때 그시절 우리네 어머니들

 
고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물지게로 아래에서 물을 공급
을 받아 운반을 했어요 저 물지개가 큰 운반 수단이었는데...



열쇠장사 모두다 외제 였는데...



70년대 달력
내 친구가 차질철네 집 경호 근무를 했었는데...



6.25전후의 삐라
이 삐라를 많이 주어가면 학교에서 학용품을 주었는데...



똥장군



어린학생의 볏단나르기



비옷(우장)과 싯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