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와 승제네 가족 여름 휴가 Photo 일기 [둘째날]

도영이와 승제네 가족 여름 휴가 Photo 일기 [둘째날]           오늘은 도영이와 승제네 가족 휴가 2일차 날입니다 그런데 도영이 할아부지와 승제 할아부지는 이른 새벽 부터 산행을 떠나시고 멀고먼 제천까지 와서 도영이와 승제는 또 그넘의 공부 공부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야 했습니다   말은 하지 않지만 아이들의 할아버지 원망이 만만치 않았을것을 예상을 하지요   승제와 도영이 한 살 차이이지만 아이들 세상에도 가족이라는 천륜을 알고 있는지 둘이는 엉아 엉아 하면서 아주 사이좋게 잘들 노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을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마음도한 없이 기쁘기 짝이 없네요   지루할때 과자를 먹으면 되지? 심심하긴 뭐가 심심 할까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 얼마나 재미가 있는데요   할머니들의 요구에 무용도 아주 쬐끔 합니다   우리들은 사랑 합니다   넘넘 행복 합니다   형아가 읽어주는 책이 넘넘 재밋습니다   드디어 할아버지들께서 산에 다녀오신후 식사를 하시고   도영이 할아부지도   승재 할아부지도   그리고 승재 할무니도   대한민국에서 젤루 편한 자세로 퍼질러 주무십니다 근디 귀찮게 할머니가 승재를 잡아 끓고 자자고 하여서 죽을뻔 했습니다 귀한 시간에 왜 낮잠을 자는지요 ㅋㅋㅋ 승재가 한말이지요       할아부지 할머니들 모두 한 잠을 주무시고 나서   고수동굴 관람을 위하여 차를 몰고 나섭니다     옥순대교를 지나고 있어요   아 근디 단양 시내 구간에 들어서서 이어지는 고수동굴행 자동차들로 인하여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정체를 반복을 합니다   어렵사리 고수동굴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우리가족들은 고수동굴 관람을 위하여 동굴로 향하고 있어요   멀리 꿀벌통이 보입니다   고수동굴 입구가 너무 상업적인 모습이어서 자연의 표본인 고수 동굴을 ?아가는 관람객 입장에서 볼때 아주 안 좋아 보입니다   입체여지 없이 늘어선 고수동굴 입장객들... 고수동 굴 유사이래 이렇게 인파가 많은날이 첨이라네요   매표를 한 후 고수동굴을 향하여...   아이들의 관심이 남다르게 보이네요   고수동굴 입구에서   동굴이라구는 제주도에 동굴만을 보아온 나로선 이번 고수동굴 관람을 하며 그 웅장 하고 방대한 동굴의 기이한 현상들의 동굴에 형상들을 보며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협소한 탐방로를 따라 아이들도 겁없이 잘도 갑니다   할아부지 김치 ~~~   밀려드는 인파속에 가족들 모습이지요           우와 ! 증말 대단하네요   아이들이 더 좋아 합니다 그리고 마치 에어컨 속에라도 들어온것 처럼 시원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지금 천국의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아무래도 카메라 렌즈에 석회암 물방울이 떨어진듯 사진들이 조금은 이상합니다                                                                                                         천혜의 고수동굴 관람을 마치고 나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 고 있네요 서둘러 차를 몰아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후 승제와 도영이 가족들은 잔디밭 광장에 모기장을 펼치고 밤 하늘에 별을 헤어 봅니다       모기장을 첨본 아이들이 모기장 텐트를 신기하게 생각을 합니다 개구장이라도 좋다 모두들 건ㄴ강하게만 자라다오 가족들의 합창에 아이들이 율동을 합니다       그런데 낮에본 거위란넘들이 우리들이 치고 있는 모기장이 낮설어서 인지 모기장 인근에 와서 캄캄한 밤에 꺼억 꺼억 하고 울어대는 바람에 관리인들에게 철수 명령을 받고 철수를 합니다 이 쉬키들 두고 보자 ㅋㅋㅋ 여기서 꽥 저기서 꽥 꽥꽥꽥 뒤뚱뒤뚱 ㅋㅋㅋ   야이 나쁜넘들아 울덜이 도둑인줄 알았지 ㅋㅋㅋ 니들 그 연못에 퐁당 빠져 버려라 이 멍청한 거위 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