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영이 부광교회 세례받던날 [사진]

손자 아이 도영이 세례받던날           개구쟁이 손자 아이 도영이가 우리 가족이 모두 다니는 대한감리교 부광교회에서 (2004.5.6)일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세례를 받는 어린이들과 함께 4부 예배 시간에 세례를 받았어요 예배 시간이 되어 세례 장면 사진은 찍지를 못하고 교회에서 돌아오는 귀가길에 아파트 단지에서 잠시 사진을 찍어 두는데 어찌나 개구쟁이 노릇을 하는지 증말 사진 찍기 어렵네요 하지만 아이에게 기념을 남기기 위하여 포토 앨범을 만들어 주려 하지요   이 다음 훗날 할아버지가 도영이를 위하여 생각하는 마음을 우리 도영이가 훌륭하게 성장하여 알고 바른 세상을 착하고 아름답게 밝고 명랑하게 성장하여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그런 손자 아이로 성장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지요 나이들어 손자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이 때때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러나 아이가 늘 할아버지 할머니의 등불이되고 꽃이 되어 주고 있어서 이제는 오히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도영이에게 기쁨을 얻고 더욱 밝게 살게 되었어요   도영아 ! 개구쟁이라도 좋다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 건강하게 착하게만 자라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