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7. 22:23ㆍ☎사람사는이야기방☎
작은 어머님 안 금녀 여사 별세
2006년 12월 25일 오전 9시 30분경 나에게는 아버님 형제분 3분중 나에 부모님 그리고 둘째 작은 아버님 내외분 그리고 막내 작은 아버님께서 이미 수년전 작고 하시고 오직 한 분 작은 어머님께서 생존하여 계셨었는데 그 한분 남으셨던 작은 어머님께서 이날 작고 하시었다. 그래서 작은 어머님의 유해는 서울시립화장장에서 2006년 12월 27일 12시 화장을 모시어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선향에 이미 고인이 되어 잠들어 계신 작은 아버님 켵으로 합장을 모시기 위하여 유골이 운구 되어 애통해 하는 가족들의 오열속에 작은 아버님 켵으로 합장을 모시게된 작은 어머님의 합장 실황 모습 사진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하오니 작은 어머님 부디 작은 아버님과 이승에서 부부로 맺으신 인연 작은 아버님께서는 이미 십 수년전 어린 자식들 두고 떠나시는 발길 떨어지지 않는 이승길을 작은 어머님께 모든 무거운 짐 넘겨 드리고 당신 홀로 먼저 훌훌 떠나시어 나 어릴적 태어나 자라던 고향 산천 에 나 홀로 쓸쓸히 잠들고 계셨었는데...2006년 12월 27일 오후 4시 반 작은 어머님께서 향년 78세의 생을 마감 하시고 다시 작은 아버님 계시는 켵에 모시게 되었사 오니 작은 어머님 부디 이승에서 못다하신 두분의 사랑 이제는 영혼으로 함께 하시며 그동안 못다하신 사랑 따뜻한 위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 하시며
오직 한 분 생존 하셨던 작은 어머님을 황천길 보내 드리며 저리도 슬프게 오열하며 애통해 하는 두분의 자녀들에게 늘 건강과 화목과 행복한 우애있는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어머님 작은 아버님 비록 영혼은 함께 하시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계시더라도 늘 굽어 살펴 보살펴 주세요 이제 두분은 다행 스럽게도 두분을 낳아 주신 부모님과 조상님들 켵에 나란히 함께 잠드실 수 있는 안식처에 잠드실 수 있어 조카로서의 마음이 한결 가볍고 또한 마음이 놓입니다 작은 어머님 부디 작은 아버님 지하에서 다시 만나시어 두분 영원히 환생 하세요 진심으로 두분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두분의 합장을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두분의 유해 안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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