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내음 2006 송년의 밤 [사진]

2006. 12. 19. 05:03☎사람사는이야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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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새해를 맞이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덧 유수와 같은 세월이 흘러

새해로 맞이 하였던 2006년 한 해를

헌 년으로 보내야 하는 아쉬운 년말이네요

 

우리산내음 회원님들에겐 나름대로

2006년 한 해가

미운정 고운정 들대로 다 든 한 해 였는데...

 

세월의 수레바퀴 순리에 따라

2006년이란 한 해를

우리들 마음은 보내고 싶지 않지만

보내야 하는 년말입니다

 

그 가는해 2006 송년이

너무도 아쉬워

일년동안 매회 산행때 마다

친형제 이상으로 우정을 다지며 하나되어

무려 60여회의 산행을 함께한 회원님들과

 

늘 우리산내음 회원님들의

마음에 고향

아니 산꾼들의 친정집 부모와 같은

한국의 산하

 

운영자(김성중)님,

관리자(이남주)님

권경선 총무님을

함께 모신 자리에서

 

신림동 소재 명일집에서

우리 산내음 송년의 밤 행사가 조촐하게 열렸었어요

년말이 되어 각자들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

무려 거의 30여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자리를 하여

 

보내는 2006년

한 해를 아쉬워 하며

또한 새로운 2007년을

더욱 새로운 각오로 맞이하여

늘 즐산 안산 이어 갈것을 다짐하며

조촐한 송년의 밤

행사와 뒷풀이 회식장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보았어요

 

2006 일년동안 함께 산행을 하며

비록 산행은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늘 마음에 후원과 애정으로

우리 산내음을 지켜 보아 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늘 회원님들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고

가내 두루 균안 하시며

올해처럼 내년에도

늘 즐산 안산 이어 가기를 기원 합니다

 

청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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