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아 잘있거라 6번은 간다" 하나 밖에 없는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고생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우아한 아내와 잘살고있는 아들은 정말이지 이 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 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