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생각 도영이와 여림이 할베는 올해 71세 입니다. 지난해는 고희 기념으로 인수봉 암벽 등반도 했어요. 산에 갈때 저는 "산으로 보약 먹으러 간다"는 마음 가짐으로 산행을 즐깁니다. 내 건강이 아직은 왕성하기에 앞으로 몇 년은 거뜬히 산행을 지속할 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내 뜻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