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당시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다 같은해 2002년 9월20일숨진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글 입니다 3월 23일 오후 9:12 ·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기억하며 글을 쓰다가 눈에서 눈물이 계속 뚝뚝 떨어져서 숨 고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