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자 "윤도영" 무적태풍 대한 건아로 거듭나다
오늘이 사랑하는 손자 도영이가 군에 입대한지 (2021.5.20~2021.5.16) 27일 되는 날이다. 그리고 오늘은 사랑하는 손자 도영이를 군에보낸 할아버지 78세의 생신날이다. 그래서 가족들이 집에 모여 식사를 했다. 할아버지 맘속엔 도영이가 있었으면 하는 맘 굴뚝같다. 그런데 이때다. 뜻밖에 손자 도영이에게 전화가 왔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가족들 순으로 돌아가며 통화를 했다. 전화속에서 도영이가 말한다. '할아버지 생신 축하 드립니다.' 이보다 더 좋은 생일 선물이 있을까. 할아버지 오늘 기분 최고 OK다. 그리고 났는데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이다. 그렇치 않아도 아침부터 더 캠프 훈련스켓치에 카데고리를 뒤졌다. 혹시 도영이 사진이 올라왔을까 하는 기대를 하며......, 그러나 아..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