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해이리무장해숲노을길' 가을낭만
파주 헤이리에 '무장애 노을 숲길'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비롯해, 어르신이나 유모차를 미는 엄마 등, 보행 약자 들이 산책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 뒤편 노을공원에 (길이 918m, 폭 2.1m, 경사도 8%) 데크목 무장애 노을 숲길이 있다. 무장애 숲길 주변에는 떡갈나무 숲이, 그리고 중간중간 소나무, 잣나무 숲이 이어져 피톤치드향 그윽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장애 숲 데크길에는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휴식 공간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오른편에는 헤이리 예술마을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그뿐 아니다. 정상 휴게 데크마당에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배치해 있다. 그중에서도 임옥상작가의 작품 시비가 눈길을 끈..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