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원효봉 ~ 북한산 산행 예년 같으면 지금 적어도 10여 번은 산행을 했을 텐데 우스갯소리로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그 말은 마치 나를 두고 한 말처럼 무슨 일인지 특별히 실속있는 일을 하지도 않으면서 산행을 게을리해 올해는 2월이 다 가도록 겨우 두 번밖에 산행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