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1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 친구가 새로 창간한 “오은문학사”에서 전국에서 등단을 희망하는 새내기 문인들의 창작 등단글을 모아 표지부터 시작해 마지막까지 내손으로 한 권의 책을 편집하여 드디어 오는 4월 1일 그 창간호 “이 계절에 오은문학” 첫 봄호를 내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