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0년도 그 당시 나는 4살된 큰 아들과 1살된 둘째 아들을 데리고 신길동에서 400만원 짜리 전세를 살았었다 그런데 그렇게 우리 가족이 정 붙이고 3년이상 살아온 주인댁에서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 성장을 하다보니 자연 스럽게 우리가 전세로 살고 있는 방을 사용 하여야 할 피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