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08화> 親日로 가야 克日을 할 수 있다. 한국 대법원이 강제징용피해자 관련 재판에서 일본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자 일본정부는 이것이 부당하다면서 양국간에 분쟁이 생겼을 때는 제3국을 통한 중재위원회 구성으로 해결한다는 청구권협정 3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