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두 젖소 살처분 웬말! "망연자실"한 농민 표정 아니 이게 무슨 재앙이란 말인가? 윤도균 (ydk3953) ▲ 가족처럼 생각하며 45년여 키운 젖소 100두 이상을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텅빈 축사를 돌아보며 망연자실한 필자의 친구 노윤호씨 ⓒ 윤도균 노윤호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운 젖소 살처분 시키고 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