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끝에 결혼식을 치르는 날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