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의 전등사 나들이길 [사진]

2006. 2. 19. 20:57☎열린사진&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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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의 전등사 나들이길[사진]

 

 

 

  

 


         위    치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홈페이지 :  www.ganghwa.incheon.kr 
          관 리 자 : 전등사 (032-937-0125, 0025)
          개요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130호)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眞宗寺(진종사)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 178호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華麗精緻(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고종 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
           보물179호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393호
           인 범종, 유형문화재 26호인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7호인 대조루와 실
           록과 王室世譜(왕실세보)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가 있는 나녀상, 열지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다.


보물 제 178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것으로 꼽아야 하겠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 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견학일시 : 2006년 2월 19일(일요일)

 견학장소 : 강화군 전등사

 견학코스 : 전등사 경내

 견학인원 : 도영이 누이동생 부부 그리고 나와 아내 (6명)

 견학시간 :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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