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등산 입석대를 아시나요[사진] / 사진 기차여행님 작

2006. 1. 21. 11:50☎열린사진&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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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사진산행

(2006.01.14)

 

코스 : 증심교~토끼등~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용추삼거리~중머리재~증심사주차장

 

 

↑ 출발~~

 

 

↑ 안개낀 오름계단...토끼등가는길

 

 

↑ MBC 송신소의 지킴이 백구

모델 좀 되어달라 했더니 마구 짖어댄다

 

 

↑ 중봉에서 세자매가 폼을...

어느 아저씨

여기가 히말라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라며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 주신다

그래서

우리들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 중봉에서 ~ 서석대로...

 

 

↑ 뒤돌아본 중봉

 

 

↑ 한참을 가다 또 뒤돌아본다...안개가 드리워진 중봉을...

 

 

↑ 신기하게 자로 잰듯이 반듯한 바위

 

 

↑ 서석대가 가까워질수록 눈은 아직도 많이 쌓여 있다

 

 

↑ 부처님 얼굴만 모셔놓은 서석대앞 바위

뚜껑이 있는 스탠종지와 돈,과일..등이 놓여있다

 

 

↑ 안개에 가려진 서석대..맑은날이면 정말 멋있을것 같다

 

 

↑ 서석대 윗부분

안개가 걷히니 지나온 능선이 나타나고..(송신소. 중봉)

 

 

↑ 숯덩이를 쌓아 놓은듯한 바위에 올라도 보고...

 

 

↑ 제주도 지삿개 주상절리를 연상케하는 바위들....

 

 

↑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들

 

 

↑ 귀여운 꼬마와 아빠

꼬마 : 아빠! 식량 많이 있어?

아빠 : 응.. 식량 충분히 있어. 많이 먹어...

식량?..산행이 한두번이 아닌듯한 말투의 귀여운 꼬마아이

미래의 멋진 산사나이가 될성 싶다

 

 

↑ 무등산 정상 ...철조망은 휴식년제를 말하는듯...

 

 

↑ 구름위의 선녀가 된 듯한 기분에 잠시 젖기도 하고..

 

 

↑ 구름이 바다를 이루었다

 

 

↑ 입석대로 발걸음을...

 

 

↑ 반듯하게 서 있는 바위

 

 

↑ 참! 희한도 하여라!

 

 

↑ 참말로 .. 또 희한하네

뒤에서 본 입석대 꼭대기 모퉁이 어느 한 부분

 

 

↑ 입석대 꼭대기에 서 있는 간 큰 두 언니(왼쪽 위)

뒤쪽에서 올라갈 수 있다

안개 때문에 흐려서 선명히 나타나지 않음이 안타까울뿐...

 

 

↑ 입석대 꼭대기에서 아래로 찍은 사진

 

 

↑ 입석대 윗 부분

 

 

↑칫수를 한번 재어 볼까?..어떻게 이렇게 반듯 할 수가?

 

 

 

↑ 멋지게 폼을..ㅎㅎ

 

 

 

 

↑누굴 위하여 여기에 묘를?

안타까운 사람들이로고...!

 

 

 

↑입석대 꼭대기 뒤쪽에서..(큰 언니)

 

↑ 입석대 앞쪽...(작은언니)

 

 

↑ 많은 눈은 물을 잔뜩 머금고 있다. 서그럭~ 서그럭~ 꼭 샤베트같이...

 

 

↑ 장불재

 

 

↑ 용추삼거리 부근...중봉이 고개를 들고 아래를 굽어본다

 

 

↑중머리재...장불재같이 쉼터도 있다

 

 

출처 : 사람사는이야기속으로
글쓴이 : 청파 윤도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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