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와 2005년 어린이날[사진]

2005. 5. 5. 22: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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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와 2005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집 온 가족이 오늘은 출근들을 하지 않고 휴무를 한다 아침 일찍 공원에 나가 운동을 도영이 할머니와 하고서 오늘은 도영이와 하루 놀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와 차를 몰고 시장으로 향한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고기라도 구워 먹고 도영이를 데리고 어데론가 다녀오려 생각에서 이다 매년 손자 아이를 데리고 겪는 경험이지만 오늘같은 날은 어디를 나가면 인산인해로 인하여 고생만 죽도록 하다 돌아오기에

 

집근처에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물색중인데 마침 부평공원에서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어깨동무 잔치가 오후시간에 열린다니 우리 가족으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다 점심 식사루 도영이 삼촌은 사무실 업무를 나 대신 대행을 하고

 

도영이 애비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서 그런지 아예 도영이를 우리에게 맡기고 자신은 뒷전이다 이런날은 애비가 알아서 도영이와 놀아 주어야 하는것이 순리인데 우리집은 거꾸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도영이를 돌보아 주는 입장이 되고 말았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지간에 하여간 도영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공연장엘 간다니 신바람이 났다 부평공원 까지는 우리 가족에게는 차도 필요가 없으니 도영이게게 추억을 심어 주기 위하여 미군부대 물자를 싫어 날으는 기차길을 걸어서 공원으로 향한다

 

 

기차기 선로를 만나더니 한칸 한칸 건너 뛰는 멋에 얼마나 좋아 하는지 ...

저렇게 좋아 하는 아이를 집에 붙들어 놓고 있으면 얼마나 답답해 했을까?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다리고 있는 도영이의 모습

 

 

행사장에 도착을 하니 이미 행사의 마무리 시간이 가까워 오고있다

그러나 울려 퍼지는 밴드 소리에 흥겨워 춤을 추는 도영이

 

 

보이는것은 모든것이 신기하고

 

 

 

 

 

 

 

 

휘나래 시간이다 모래 주머니 던지기 모습

 

 

솜사탕을 좋아 하는 도영이

 

 

공원에 모인 인파 모습들...

 

 

 

 

 

 

 

 

진달래와 도영이

 

 

카메라만 대면 포즈를 취하지요

 

 

할머니와 함께

 

 

 

 

 

음료수로 건배를 하자네요

 

 

 

 

 

신기한것은 모두다 관심이지요

 

 

꽃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기를...

 

 

 

 

 

 

 

 

 

 

 

할아버지 할머니 도영이와 함께

 

 

 

 

 

평화의 상징 비들기

 

 

어린이 종합 놀이대

 

 

모래를 가지고 노는일에 관심이 쏠려 있지요

 

 

이제 그만 가자고 하여도 들은척 만척 흙놀이에 열중이네요

 

 

 

 

 

 

 

 

 

 

 

신발에 모래가 ...

 

 

공원을 찿아온 가족들의 모습이 아름답지요

 

 

설탕으로 모양을 만드는 과자 할아버지 대목이시네요

 

 

뻥투기 아저씨도 한몫을 보고요

 

 

 

 

 

이제 우리는 부평역에 있는 마트로 가지요

 

 

 

 

 

마트 가는길에 꽃집은 어버이날 꽃 준비로 바쁘기만 합니다

 

 

 

 

 

 

 

 

힘이 들다고 할아버지에게 좀 업고 가자네요

 

 

손자넘이 무언지 그 아이가 힘이 들다면 업고 가야지요

 

 

할아버지가 힘이 들다고 할머니에게 다시 업혀서 갑니다

 

 

이제는 마트에 다 왔으니 내려 간다네요

 

 

어린이날 행사 도우미들도 만나지요

 

 

 

 

 

행사 도우미 미키마우스와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는 도영이

 

 

내친김에 옷 한벌사고 모자도 좋은것으로 하나 사주지요

 

 

마트에서 쇼핑중에 카터에 올라앉아 다니다 졸음이 쏟아져 졸고 있네요

 

 

에긍 모르겠다 체면이고 뭐고 일단은 자고 본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