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과응보 (因果應報) 이 글은 1억원씩 내고 봐도...아깝지 않습니다 [펌글]

2021. 4. 29. 19:04☎훈훈한美談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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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因果應報)??

?어느 60대 후반의 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좀 있으니 젊은 20대쯤 보이는~


▶️남녀 둘이 음식을 들고 들어와 노부부 옆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에 노부부 아내가 물컵을 바닥에 떨어뜨려~


▶️옆에서 식사하던 젊은 남녀가 깜짝 놀랐다.

?옆 자리서 젊은 남자가 한다는 소리 왈(曰),


▶️ "시발 늙어가지고 기어 나와서 민폐 끼치네!

 

?늙으면 집에 박혀있지!


▶️왜 나와서 지랄인지!

 

?" 노부부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실수가 많아지네요?

 

▶️놀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이는 쳐먹어 가지고 냄새나는 것들 쩝..!!


▶️야! 틀딱이들 재수없다. 나가자.

 

?음식을 먹다 말고 두 남녀는~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젊은 남녀가 탄 차가 후진을 하다가~


▶️옆 차를 드르륵 긁어 흠집을 냈다.

 

?노부부도 음식을 다 먹은 뒤라~


▶️밖으로 나와 차를 타려고 하니!

 

?다른 차가 노부부 승용차를~


▶️쓰으윽 긁는게 아닌가~

?노부부 차는 1억 8천만 정도의~


▶️최상급 "메르세데스 벤츠"였다.

 

?두 젊은 남녀는 차에서 내려~


▶️긁힌 상황을 보고 어쩔 줄 몰라했다.

 

?나타난 차 주인을 쳐다보니!


▶️자기가 저질 스럽게 욕했던 노부부의 차가 아닌가?

 

?막말하던 젊은 남자가 머슥해 하며 하는 말이~


▶️어르신, 죄송합니다.


▶️갑자기 악마가 천사로 변한 것이다.

?노인분이 하는 말~


▶️차 운전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보험회사에서 지금 온답니다.

 

▶️그분과 얘기 하세요?

 

?나이 먹어 가지고,

 

▶️밖으로 돌아다녀 죄송합니다

 

?막말한 젊은 남자는~

 

▶️피가 꺼꾸로 쏟았다.

 

?보험회사직원 언동에 의하면~


▶️이 정도의 흠집이라면 수리비만 2,500만원 정도 배상해야 한다네요?


▶️오지게 걸렸네~

 

?노인 분이 말했다.


▶️당신이 식당에서 우리에게~

 

?심한 욕지거리만 안했다면~


▶️난 수리비를 청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올바른 인성으로~


▶️어른들에게 대하세요?

 

?당신도 머지않아~


▶️노인이 된답니다"라고 말하고,

 

?노인 부부는~


▶️차를 타고 가버렸다.

?사람은 친절이~


▶️힘이고 신용이다.

 

?젊은이들이여!


▶️늙었다고 무시하면 안돼요?

 

? 당신들도 미래의~


▶️노인들입니다.

 

?이 글은 1억원씩 내고 봐도~


▶️아깝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