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 흙에 살리라...
2020. 10. 11. 08:42ㆍ☎트롯소년정동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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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어린 미소년의 체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저음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요?
거기다 예쁘기는 왜 그렇게 이쁜가요?
노래, 미모, 하는짓 그 어느 하나 눈을뗄 수가 없네요.
1960년대 네잎다리 4-H 클럽 마크를 가슴에 달고
32세까지 농업에 종사할때 부르던 노래
"흙에 살리라" 이 노래 부르며
흙과함께 농촌에 묻어 살것을 다짐했었는데...
그 꿈이 모두 개꿈이 되고 말았네요.
꿈은 사라지고... 그리움만 남네요.
정동원군의 "흙에 살리라"란
노래를 들으며
잊었던 옛 추억을 그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년을
우리에게 주신 정동원군 부모님,
그리고 훌륭한 손자를 키우시다
숙환으로 하늘나라에 먼저 가신
동원군 할아버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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