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 단풍

장태산자연휴양림 단풍

2009 ~2018.11월 까지촬영 숲을 벗어나 산책길 (등산로) 에도 한쪽엔 늘씬한 메타세콰이어 들이 늘어서 있다.   만추의나드리는 온몸으로 젖어 들기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길동무님들의 웃음소리... 장태산 계곡 단풍들을 흔들어 놓았지요 석양빛을 담고 있는 용담저수지 심장이 멎을것 같았던 풍경 이 였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했던 만추의 나드리는 가을과 의 이별식 하기 참 좋았던 날 이였습니다. 그 가을 그 날은 다시 아름다운 추억으로 잘 다듬어 넣어 두겠습니다 훗날.. 기억의 창고에서 그날.. 참 좋았다고 기억 하겠습니다   좋은 시들이 있어 좋다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