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 잘 하면 1968년 1.21 사태도 뒤집을 수 도 있다
2020. 6. 21. 22:37ㆍ☎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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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희야 !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사람은 오직 너 하나 뿐이구나!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반대를 하던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자고 했으며 장관을 시키려 해도 싫다고 하고 재물도 달갑게 생각 하지 않았던 사람
청렴결백한 박 대통령이 '삶아도,구워도 먹을 수 없는 사나이'라고 했던 김병희박사님
수산대 교수, 해사, 육사 교수, 한국 과학기술 초대 이사장 한양대 교수, 인하대 총장 등, 반 세기에 걸친 교단 생활을 하셨고, 5,16혁명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한 분이다.
최고회의 자문위원 김박사를 어느 날 박의장이 불렀다. 박의장은 김교수가 집무실로 들어오자 대뜸 한다는 말이 "이 자식아, 한 건물 안에 있으면서 왜 안 왔지?" 였다.
김교수는 "야, 지금 여기 들어오는 데 두 시간이나 걸렸어.
별로 할 말도 없는데 시간이 아까워서 자주 올 수 없지." 박의장은 부관에게 "김병희 교수 만은 무상출입 시켜라." 지시한다
내가 의장실에서의 첫 인상은 그 방이 어쩌면 그렇게 초라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마치 야전 사령관이 있는 천막 속을 방불케 했다.
특히 의자는 길가의 구두 닦는 아이들 앞에 놓인 나무의자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가 피우는 담배는 "아리랑"
당시 내가 피우던 담배는 최고급 "청자"였고 가끔 선물로 받은 양담배였다.
점심은 10원짜리 냄비국수 한 사발 노랑 무 서너 조각이다.
나는 10원짜리 우동 50그릇이나 살 수 있는 500원짜리 식사를 마치고 온 터라 몹시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으로 거의 1세기를 살아온 김병희 박사님의 현 정치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작성자 : 홍순재
김병희 박사가 본 인간 박정희!
나는 당시 그를 가까이 모시면서 만사에 청렴결백했던 그를 보았지만, 후일 가족을 위해 MBC 재단 같은 곳에라도 무엇은 마련해 두었을 것으로 알았다.
이 세상에 그처럼 결백한 집권자가 또 어디 있었을까?
박 의장의 애국심은 지나치다고 보여질 때도 가끔 있었다. 그는 당시 장충단공원에 있던 의장 공관을 쓰고 있었는데, 어느 눈비 내리는 겨울에 국민학교 6학년인 근혜양을 운전병이 지프로 등교 시켜 준 일이 있었다.
그날 저녁 그 사실을 알게 된 박의장은 근혜 양을 불러다 꿇어 앉혀놓고,
"그 차가 니 차냐, 그 차가 아버지 차냐?" 하고 힐책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딸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차는 나라 차야, 나라 차를 니가 등교용으로 쓸 수 없다".
아득한 옛날, 대구사범 1학년 때 생각이 떠오른다.
경북 선산군 구미 보통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수석졸업자들만 응시했던 대구사범에 들어간 엘리트였고 작전계획이라면 미국 육사 출신의 최고 엘리트들 조차 박장군을 따를 수 없다고 했다.
정희야! 우리가 대구사범에 입학해서 본관 2층이었던 1년 2조 교실서 처음 만났지!
이름 글자로 드물던 '희(熙)'를 함께 공유했기에, 나는 너에게 비록 성은 달랐어도 형제와 같은 친근감을 느꼈었다.
너는 항상 모든 일에 총명했다.
게다가 의분을 느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용감한 사나이였다.
어느날 교실 뒤뜰에서 대구출신 S군과 약골이었던 주재정군이 싸웠는데, 깡패와 같았던 S는 주군을 단숨에 때려눕혀 놓고,
그래도 모자라서 맥주병을 깨어 머리를 쳐 유혈이 낭자했다.
모두가 겁을 먹고 도망쳤는데, 박군만이 뛰어들어 그를 때려 눕히고 주군을 구출했었다.
용기와 애국심으로 5.16혁명을 일으켜 당시 대한민국의 GNP 83불에 사월남풍에 보리가 익기 만을 기다리는 형편이었다.
이른바, 보릿고개를 알았기에 10원짜리우동으로 점심을 때우면서 그런 것 조차 못 먹는 불쌍한 백성들의 굶주림을 걱정했던 그 였다.
그가 담배 없이는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혀 피우기는 해야겠는데, 아버지,할아버지가 궐련은 커녕 한 봉지 장수연 조차도 손쉽게 못 피던 일을 회상하면, '아리랑'을 피우기조차 송구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金昞熙
박대통령의 비리를 찾아보려고 26년간 뒤지고 훑어봐도 찾을 수
없는 이유로 화풀이 하듯 그가 쓴 광화문, 화령전, 운한각, 현판도 뜯어내려 하고 그 시절 심어졌다 해서 나무까지 뽑아낸 좌파들!!,
장관자리에 앉아 제 자식 취직 자리부터 챙기는 썩어빠진 놈들이 박대통령을 매도하려고 발버둥친다.
친북좌파놈들! 똑바로 들어라!
너희들이 제아무리 폄훼, 발광 해도 박정희란 이름은 대한민국 중흥의 시조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은 비록 비명에 갔지만 그분의 가치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높게 높게 평가
될 것이다.
나는,
결코 눈물을 흘리지 않으련다.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리라.
박정희대통령의 조그만 흉상까지도
모조리 찾아내어 용광로속에 집어 던져져 세상에서 사라졌다.
서울시내의 軍將星들의 골프장을 서울밖으로 옮겨버리고,
그 자리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을 만들게 한.
"육영수"여사의 기념상을
무참히도 끌어내리는
그 현장을 나는 지켜 보았다.
지금의 권력을 휘두르는
그대들이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하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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