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한식절 맞아 조상님 가족묘 때때옷(인조잔디) 시공

2020. 4. 6. 13:42☎파평윤씨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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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없는 나무없고 조상없는 후손없다...파평윤씨태위공파남양공손 조상님 가족묘 인조잔디로 때때옷(꼬까) 갈아 입으시다

 

파평윤씨태위공파남양공손(종일, 종범, 종철, 종섭 / 남균, 동균)(202044~5일 청명, 한식절)을 맞아, 그동안 가문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조상님 가족묘역(기존 48기용) 바로 옆에, 추가로 16기용 가족묘역을 조성하였다.

 

원래 현재 납골묘에 모신 조상님들에 대한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1리 파평윤씨태위공파남양공손 선영(先塋)하 여러곳에 매장으로 산재해 있었다. 그런데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조상님들에 대한 묘역관리 문제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방법을 찾던중 2001년 서울시립승화원(벽재화장장)에서 가족묘를 분양할 때, 몇 차례 분양신청을 했었다. 그러나 매번 분양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래서 승화원측에 가족묘 설계도면을 제공받아 200262048기용 가족묘를 설치했다. 당시 가족묘를 설치하게된 후손들의 입장을 비문으로 남겼다.

 

家族 納骨墓建立造成 하는 意義!!

:靑波:尹道均

 

時代多變化에 따라 家族構成員이 점차 核家族化 되면서 代代로 물려온 祖上님들의 原形대로 保存키가 事實常 어렵고 또한 우리나라 ~韓民國 좁은 國土에서 私 人他界時 持續的埋葬不適合함을 認識 이에 親族들의 意見을 모아 先鄕散在되어 埋葬으로 모셔저 있던 先代 二十九世-三十四世孫 間開場 火葬을 모셔 이곳 坡平尹氏 南陽公派 納骨墓安葬을 한다.

 

이는 儒敎 文化的次元祖上님들에 대한 禮遇에서 生覺 해볼때 不道德行動으로 보일수도 있어 큰 를 짓는 마음을 치 못하면서도 이를 積極 收用推進"家族納骨墓"建立 하게된 意義核家族 時代에선 가장 가까운 親族들도 相互間 來往이 쉽지 않어 他人처럼 지내는 現實을 우려 親族他界時 이곳 家族 納骨墓合同 納骨 安葬을 하게되면 急速하게 變化하는 社會 生活中 에서도,

 

秋夕. 名節. 伐草. 其他 行事 같은때 自然스럽게 親族間對面을 이룰수 있는 效果期待할수 있을 것이며 이를 契機親族之間에 더욱 敦篤親分紐帶關係를 바라는 意義에서 坡平 尹氏 家族 納骨墓設置 하노니 부디 後孫들은 建立趣旨을 이어받아 親族之間各別和睦和合을 바탕으로 家傳忠孝精神을 갖고 納骨墓維持 管理하여 後代에 까지 길이 保存 하기를 바란다.

 

우리 가문의 가족묘역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파평윤씨태위공파남양공손 선영에 위치했다. 그런데 묘역 주변이 참나무, 밤나무, 소나무, 기타등의 나무들이 무성해 묘역에 심은 잔디가 생육하지 못했다. 그럴때마다. 매번 다시 잔디 심기를 번복해 왔지만 헛수고였다.

 

그래서 금번 조상님 가족묘역 설치를 추가 조성하면서 잔디 대신, 인조잔디로 묘역을 조성했다. 이는 조상님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생각할 때, 아니라는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좀더 깊이 생각하면 잔디가 생육하지 않아 방치해 버려둔 것 보다는, 다소 생소하지만 인조잔디를 입혀 묘역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나쁘다고만 볼 수 없고 생각해 인조잔디를 시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