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24화> 지금의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2019. 12. 24. 20:20☎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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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24>

          

대한민국이 큰 위기입니다. 애국우파들이 매일 국회로 가서 항의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공수처법이나 개방형 연동제를 끝내 강행 통과시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 총선에서 우파가 승리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과연 우파가 단일화에 성공할까도 문제입니다. 지금 애국우파들은 전광훈목사를 중심으로 열심히 태극기집회를 하지만 과연 이 집회가 대중적으로 확장될지도 문제입니다. 태극기집회가 꼭 있어야 하지만 태극기집회 만으로는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40%의 중도에게 설득력을 갖는 획기적인 대중확산 전략이 나와야 합니다. 여기에다 전광훈목사가 말실수를 하여 사방에서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전광훈목사와 함께 가야 하지만 전광훈목사만 맹목적으로 따라가기만 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위기상황은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입니다. 전부 나라를 걱정하고 안타까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 꼭 해야 할 일을 알려드리면 이분들은 기꺼이 그 일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 총선까지 4개월 남았는데 이 기간 동안 상황에 정확하게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시하면 애국시민들은 틀림없이 열심히 동참할 것입니다.

 

내가 친척 한 분에게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회원운동을 하려고 한다. 회원은 총선승리를 위해 태극기집회도 참석하고, 회원확대운동도 하고 팜플렛도 배포하고 회비도 내는 등 꼭 필요한 5-6가지 일을 반드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회원을 열심히 늘려나가서 향후 한 달내에 회원이 5천명 내지 만명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그분은 자기가 한 달내로 최소한 1백명을 회원으로 만들겠다. 내 친구들은 나라걱정을 심각하게 하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할 일을 알려 달라. 그러면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최근에 이렇게 말하는 분들을 수없이 만났습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은 전국적으로 회원 5백명은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이분들이 정회원을 열 명씩만 확보해도 곧 5천명이 됩니다. 지금처럼 사람들이 갈급해 하는 상황에서는 <새한국>정회원 만들기 운동을 들불처럼 번지게 할 수 있습니다.

 

새한국 정회원이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필요한 옥외투쟁을 열심히 합니다. 토요일 청계광장 집회, 국회의사당 집회 등 필요한 투쟁에 열심히 참여합니다

 

둘째는 애국시민들이 정치개혁국민연합 까페(네이버까페 검색창에서 정개련을 친 후 해당 지역선거구 까페로 가면 됩니다.) 회원이 되어 투표를 통해 각 선거구별로 후보단일화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지금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전진 4.0, 우리공화당, 기독자유당 등 우파정당이 난립해 있는데 이들이 총선 전에 단일정당으로 합할 수 있을지 무척 의문입니다. 단일화가 안 되면 애국시민의 힘으로 단일화시켜야 합니다. 그 방법이 바로 정치개혁국민연합 까페에서 여론조사로 1등을 뽑는 일입니다. 부산은 이번 토요일 정치개혁부산연합을 창립대회를 갖고 부산의 애국단체들이 전부 모여 정개련 까페에서 1등을 뽑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셋째는 팜플렛 배포운동을 합니다. 그동안 <새한국>왜 우리는 문재인정권을 반대하는가라는 팸플릿을 만들어 보급해 왔는데 이 효과가 대단히 컸습니다. 우리는 팜플렛을 더 쉽고 설득력있게 대중적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내년 2월말까지 정회원 숫자를 3만명으로 만들어 이 3만명이 1인당 백부씩 사람들에게 배포하게 합니다

 

넷째는 <새한국>은 사람들에게 공짜로 문자보내기를 해 왔습니다. SK텔레콤은 4백명, KTLG2백명에게 공짜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 조직을 확대시켜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과 동영상을 퍼뜨립니다. 이 일을 회원들이 하자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박근혜 탄핵참회에 대한 서명운동>(www.박근혜탄핵참회.kr)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최순실 사태로 40% 이상이던 박근혜 지지율이 5%로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30%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아직도 10%는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최순실 사태 당시 유포된 좌파언론의 엄청난 가짜뉴스들을 사실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가짜뉴스에 속았고 탄핵이 잘못되었음을 알면 반드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여섯째는 기독교의 이름으로 애국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분은 <새한국>이 아닌 <애국기독인연합>이름으로 정회원 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활동내용은 같습니다.

 

나라걱정을 하면서도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시민들에게 꼭 해야 할 일을 알리는 운동이 바로 <새한국> 정회원되기 운동입니다. <새한국>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회원이 할 중요한 일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새한국>에 정회원 가입하시면 총선승리를 위한 모든 할 일을 안내합니다. 이 운동을 들불처럼 퍼지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