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성명서 - 황교안 -

2019. 11. 30. 09:05☎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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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성명서

                                                                                                    ㅡ황교안ㅡ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이루어진 민주 공화국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 국민이 피와 땀, 눈물로 이룬 우리 모두의 ‘위대한 약속’입니다.

자유민주주의냐, 독재냐?
그 기준은 삼권분립에 있습니다.

모든 독재국가는 대의기구와 견제기능을 무너뜨리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를 장악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습니다.

좌파 독재체제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그 세력만의 ‘위험한 약속’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출발점은 청와대입니다.

 문대통령과 80년대 운동권 출신이 똘똘 뭉쳐 외부를 향해 배타적인 장막을 치고 행정부 를 완전 장악 하였습 니다.

좌파단체 우리법 연구회 출신을 대법원장에 임명 하면서 사법부를 장악하고 이미선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 강행하면서 헌법재판소 도 접수, 사법 독재의 퍼즐을 완성하였습니다.

지금 국회에서는 입법 독재를 위한 야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장기 독재를 위한 악법들이 패스트트랙을 타고 국회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독재 플랜은 퇴로가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정당과 국회, 언론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핵심기능을 완전히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독재세력과 싸우겠습니다. 행정, 사법, 입법 독재와 싸우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싸우겠습니다.

국회 안에서도 국회 밖에서도 싸우고, 거리에서도 싸우겠습 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저의 피와 땀 눈물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는 오늘, 우리의 뜨거운 싸움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피와 땀, 눈물을 지키겠습니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함께 해주십시오.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우리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보편적인 인식 입니다.
정파와 지역을 떠나 국가적인 위기 상황 입니다.

주변에 많은 공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