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겁(億劫) 세월 숨은뜻 계림 종유석 “관암동굴(冠岩洞屈)”

2019. 4. 26. 16:24☎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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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億劫) 세월 숨은뜻 계림 종유석 관암동굴(冠岩洞屈)”

 

계림으로부터 약 10의 거리, 남쪽 초평향에 있는 멋진 종유동굴이다. 관암의 길이는 12이며 이미 리강에 근접한 3는 개발이 되어 있다.

 

관암 동굴은 오랜 기간동안 폐쇄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호가 잘 되어 있어 동굴 안에는 종유석, 석주, 석순 등이 모두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동굴의 입구가 높으며, 리강과 맞대고 있다. 관암은 총 4부분으로 나뉘고,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 바깥쪽의 동굴이 그중 제일 크고 높으며 이강의 물이 흘러 이강과 연결이 되어 있다. 따라서 이강유람을 하는 길에 관암에 들러 유람을 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윤병학) 어머니(노향월) 두 분 슬하에는 6남매 (큰딸 윤희균, 장남 윤한균, 차남 윤상균, 삼남 윤도균, 사남 윤대균, 막내딸 윤희순)를 두셨다. 그런데 삼남인 내 위로 세분은  다  작고 하시고, 지금은 달랑 삼남매만 남았다.

 

그런 삼남매는 우애가 특별해, 삼남인 나의 칠순인 (2013)에는 고희 기념으로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나보다 세 살 아래 동생인 사남 대균의 칠순(2016)때는 캄보디아, 뉴질랜드, 그리고 올해(2019) 삼남매중 막내 여동생(윤희순·노재국) 동갑내기 부부의 칠순을 맞이했다.

 

그래서 우리 삼남매 부부는 애초에는 막내 여동생의 주선으로 유람선 타고 러시아쪽 여행을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호사다마 (好事多魔)라더니, 나에 손아래 남동생(대균)에게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평소 운동도 열심히하고 산행도 하며 나름 건강을 잘 챙겼다. 그런데도 동생에게 치유될 수 없는 불치의 병마가 찾아와 걷는데 문제가 생겼다.

 

그 바람에 러시아 여행 계획을 수정해 (35일간)의 중국 계림 여행으로, 막내 여동생 부부의 칠순 기념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여동생 부부의 칠순기념 여행에 외사촌 누이 동생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막내 여동생 부부의 고희기념 여행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