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8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 통제가 웬말이냐

2019. 3. 2. 00:15☎일어나라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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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8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 통제가 웬말이냐

여기가 빨갱이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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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8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 통제가 웬말이냐

 

오늘은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지 100주년 되는날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계양한다. 1944년 내가 태어나고 그 이듬해 1945년에 해방이 되었다. 예년 같았으면 몸단장하고 시민회관에서 거행되는 3.1절 기념식에 가야했다.

 

그런데 근래들어 세상이 묘하게 돌아간다. 죄없는 박근혜대통령을 여론조작, 사기탄핵으로 탄생한 좃불 주사파 정권이 정권을 잡았으면 5천만 국민과 나라 발전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철저하게 나라 망하는일에 혈안이되어 있다.

 

하는짓이 꼭 6.25 한국전쟁때 본 빨갱이들 하는짓과 유사하다. 그러다 보니, 인생 살만큼 산인생인데도 자꾸 속에서 핏줄이 솟는다. 안되겠다. 이대로 양반다리꼬고 주사파정권 하는 꼬락서니 지켜만 보다가는 일제치하, 6.25한국전쟁, IMF등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며 배곯으며 일군 대한민국을 빨갱이에게 내주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에라 모르겠다. ‘죽어도 항거하다 죽는 것이 났다는 생각이 들며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워커를 꺼내 질끈 끈을 조인다. 그리고 점퍼를 입고 배낭을 멘다. 그 속에는 태극기와 소총대신 최신에 촬영기기가 있다. 서울역에 도착했다. 마이크에서 남재준국정원장이 부른 양양가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 나도 모르는 사이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린다. 서울역은 인파로 입체 만원이다. 촬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고가교로 오른다. 그 위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이 대단하다. 어림수로 수십만 아니 백만은 될 것 같다. 정신없이 한 손으로는 영상을 찍으며 또 한손으로는 연실 사진을 찍는다.

 

서울역을 출발해 남대문, 명동, 종각을 거쳐 광화문 입구 동아일보사까지 와서 더 이상은 행진이 나갈 수 없다. 광화문은 통제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선두에 합류해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광화문입구에서 명동까지 인파가 아직도 행진을 하고 있다. 오후 4시가 넘었다.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모임이 있어 끝까지 행진을 보도할 수 없어 아쉽다. 집에 귀가해 7, 8, 9시 뉴스를 본다. 그런데 기가 막히다. 어쩌면 공영방송이란것들이 하나같이 그 많은 태극기 국민들의 행진은 단 한줄, 사진 한컷도 보도 않는것인지 기가막힌일이다.

 

그러다 보니 욕이 절로나온다. “ec~8 이게 나라냐?” 100만이 넘는 태극기 국민 인파가 서울역에서 명동, 종각, 광화문입구까지 이어져 외친다. ‘대통령도둑놈 주사파정권 괴수를 탄핵하라고... 그런데도 주사파정권 몸종시녀 언론 (KBS, MBC, SBS)등 공용방송 이란것들이, 하나같이 태극기 뺏지도 아니고 이상한 뺏지 만들어 달고 설치 3.1절 행사 한쪽 소식만 보도한다.

 

자고로 언론은 바르게 보고,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쓰는 것이 사명인데, 100만 태극기 국민 행진 대열 단 한컷 사진도 보도 않고, 주사파정권 비위 맞추기에 혈안이 된 언론이, 이게 참 언론이냐? 욕이 절로난다. ec~8 이게 나라냐?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을 몸종 시녀 만들어 통제 한다는 것이 말이 된단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