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삼남매 부부의 2019 새해맞이 가족 여행

2019. 1. 3. 19:03☎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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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삼남매 부부의 2019 새해맞이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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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3남매 부부의 2019새해 맞이 속초여행 anigif.gif

 

 

청파 삼남매 부부의 2019새해 맞이 속초 여행

 

2018년 한해를 보내며 동생이 머무는 속초에서, 청파 삼남매(도균, 대균, 희순) 부부가 모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동생들과 45일간 함께하는 동안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며 새해 설계도 하고, 올해 칠순을 맞이하는 여동생 부부와 함게하는 해외 여행 계획도 세웠다.

 

2019년 새해 첫날은 일출도 보고, 떡국을 먹으며, 올해 칠순을 맞이하는 여동생 부부의 건승을 기원하는 케잌도 자르고, 축하도 했다. 그리고 남는 여가 시간은 삼남매 부부 다 함께 영랑호를 걸으며, 그윽한 찻집에서 차도 마시고, 오후엔 동명항에 나가 회를 떠다 다 함께 건배도 했다.

 

신기한 것은 우리집 삼남매 가족은 만나기만 하면, ‘형님 먼저 아우 먼저따지지 않고 하루는 여동생(희순), 다음날은 손아래 동생(대균), 그 다음날은 우리집을 전전하며 45일간의 새해맞이 속초여행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왔다.

 

 

 

 

청파 3남매 부부의 2019새해 맞이 속초여행 anigi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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