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암 이희철(83세) 선생 "중앙보훈병원"에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 열어

2018. 11. 30. 12:41☎청파의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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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암 이희철(83) 선생

중앙보훈병원에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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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암 이희철(83) 선생 중앙보훈병원에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 열어

 

우리나라 극세필 서예가 이시며, “순간포착SBS 세상에 이런일이” 882회 출연자이신 휘암 이희철(83) 선생께서는 노구(老軀) 연세에도 불구,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 길동 6153(둔촌26-2) 중앙보훈병원 1층 로비에서 20181126~30(5일간) 가훈, 사훈, 좌우명등을 소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무료로 휘호해주는 봉사를 하고 계셨다.

 

이곳 현장휘호 장소에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은 래방객 및 환자분들이 찾아와 많을때는, 길게 줄서 기다릴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평소 자신들의 가정에 간직하고 싶었던 가훈, 좌우명, 사훈등을 접수하면 순서에 따라, 본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 휘호작품을 써주셨다.

 

특히 자, 녀와 손자 손녀를 둔분들께서는 사랑하는 자손들에게 선생의 작품을 선물로 남겨주기 위하여, 어떤분은 네, 다섯장까지 작품을 받아가며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가는 분들도 계셨다. 선생께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소만 주어지다면 어디던지 달려가 많은 국민들에게 가훈, 좌우명, 사훈등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를 이어갈것이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