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미술관 "南田 元仲植 遺作展示會' 관람기

2018. 3. 4. 17:56☎청파산행과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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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富嶺美術館 "南田 元仲植 遺作展示會' 觀覽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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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에 관심이 많은 청파 3남매(윤도균, 대균, 희순) 부부가 (201833) 고성군 진부령미술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개최기념"으로 서예가 南田 元仲植 遺作 展示會 를 열고 있는 진부령미술관 전시회를 찾았다.

 

남전 원중식(南田 元仲植)은 1941년 충북 음성에서 원동이, 곽승례의 삼남으로 출생했다. 이후 인천에서 중. 고교를 다녔고, 서울농대를 졸업한 흙의 농사꾼이자 묵농(墨農)의 작가이다.


南田 元仲植은 劍如 유희강 선생에게 師事했다. 공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공직을 사직하고 원중식은 강원도 인제 미산에 주로 기거했으며 그후 화진포로 옮겨 경동대학교 석좌교수로 후진을 양성하며 활발한 교육 활동을 했다.

 

남전 원중식은 인품과 함께 인격, 서격이 솔직 담박하고 또한 조형성이 있어서 은주금문, 秦漢豪隸를 현대적 미감에 맞게 자기서체를 개발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