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소래쟁이 편

2017. 5. 19. 18:00☎부광노인대학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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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소래쟁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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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소래쟁이 편

 

8회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 행사가 (2017.5.16. 11:00) 인천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5,000여명의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와 ()부광웰페어가 공동 주관하였다. 축제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의장, 김경현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장성훈 부광노인대학장, 경기일보 오동근 인천본사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어르신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실천기관,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허광열(49)씨가 결혼을 포기하고 중증장애인이 되신 어머니를 7년이 넘도록 극진히 봉양해왔다. 이외 오유순씨 외 14명이 인천시장상, 조명순씨 등 2명은 시위원장상을 받았다.

 

이어 열린 세족식이 열려 유정복시장께서 직접 장수어르신들의 발을 씻겨드리며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기원했다.

 

이어진 축제마당은 오프닝 무대로 13세 소년의 한량무, 축하공연이 펼처져 가수 건아들, 기온나래무용단, 등이 축하공연을 펼쳐 축제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함박웃음을 크게 웃으며 즐거워 하셨다.

 

특히 이날 축제는 3개의 경연(소리쟁이, 춤쟁이, 댄스쟁이) 순으로 열띤 경쟁을 벌여 2017년 제8회 아이러브카네이션 어버이축제 대상에는 용마천지인 시니어 동아리 건강댄스가 차치했으며, 국향무용단, 하나사랑, 꿈드림 무용단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