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헤치면 둘다 죽눈더

2017. 5. 4. 00: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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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종 결전이날이 6일뿐이다. 그런데 보수파 선수(홍준표, 조원진) 두 분은 아직도 빨간색을 좋아하는 문재인후보에게 뒤져있다. 이를 지켜보는 애국보수국민 심정 안타깝기 짝이없다.

 

지난 겨울 그 혹한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태극기 휘날리며 ‘박근혜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쳤다. 그리고 박대통령이 키운 새누리당을 인명진이란 이중첩자를 내세워 박살내고, 자유한국당이란 이름의 당을 만들어 딴 살림차려 나간 몰지각한 의원들의 패륜행위에 이를 갈았다.

 

이에 격분한 우리 태극물결 애국시민들이 뜻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태극기 새누리당”을 창당해 감옥에 계신 박근혜대통령 구명을 위해 기호6번 조원진 후보를 내세웠다. 그러나 문제는 보수가 둘로 갈라졌다는 사실이다. 이 상태로 끝까지 간다면 보수의 패배는 자명한 사실이될 것이다.

 

지금은 두 보수 주자(홍준표, 조원진)의 뜻이 다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패배한 보수로는 박대통령 구명과 반공국시 대한민국체제 유지가 어렵다. 아니 힘들다. 홍준표, 조원진 후보 둘중 누가 되던간에 보수단합을 이루지 못하면 애국 보수는 패배한다.

 

이 경우 애국보수 국민들의 가슴은 까맣게 되고 말 것이다. 중요한 것은 빨간색을 좋아하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보수를 불살라버리겠다”고 호언장담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홍준표, 조원진” 두 후보님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한 보수라면 서로다른 감정같은 것, 접고 두분 꼭 단일화 협조이뤄 꼭 빨간옷 입고 저만큼 앞에서 달리는 문재인을 추월해 정상에 태극기 꽂아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문제점들 하나 하나 풀어 나가주세요.